|
2020년부터 구성된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환경을 모니터링하여 발전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함을 개선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로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주생활권(사업체, 직장, 학교 등)이 이천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 소통의 창구로서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양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