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참석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행안부,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출범식 개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포토]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는 이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尹 2주년 회견] "채상병 수사결과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요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을 언급하며 사과했지만,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에 대해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수사 기관의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의혹이 남을 경우 직접 특검을 요청하겠다며 21대 국회 마지막에 문턱을 넘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를 시사했다.윤 대통령은 9일 용산..

  • [尹 2주년 회견] "민생 안풀려 송구" 몸 낮춘 尹…시종일관 '차분·진지’
    "요즘 많이 힘드시죠. 민생의 어려움이 쉬이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이처럼 민생고에 대한 유감 표명으로 시작했다. 회견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국민보고라는 제목의 대국민 메시지를 먼저 발표하고, 취재진이 있는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자유롭게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 발표는 집무실 책상에 앉은 채 20여..
  • [윤석열 정부 2년] 巨野에 막힌 민생정책, 협치로 뚫어라
    윤석열 정부 2년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에 시달리는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았지만, 여소야대 상황으로 국회 주도권을 야권이 가져가면서 후속 입법 작업이 이뤄지지 못해 공염불에 그쳤다. 남은 임기 3년 역시 17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거야(巨野) 상황이 지속하면서 윤 대통령은 압도적 여소야대로 임기 5년을 보내는 첫 대통령이 됐다. 국민은 물론 거대야당과 끝없는 소통과 대화로 '협치 돌파구'를..
  • 늦어지는 與 전대… 한동훈 복귀설 솔솔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가 애초 전망됐던 6월 말∼7월 초에서 한달가량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한동훈 등판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당대회가 늦게 열릴수록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4·10 총선 패배 책임론이 옅어지면서 자연스러운 당권 도전의 길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황우여 비대위원장은 7일 SBS 라디오에서 "전당대회를 6월 말에 하려면 5월 20일부터는 (전당대회 준비 절차가) 착수돼야 한다"며..

  • 과도한 특검에 민생이슈 묻혀… "사법부 무력화 횡포" 비판
    제22대 국회에서 17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특검을 전방위로 확장하려는 모양새다. 현 정권을 정조준한 특검은 물론 문재인 정권을 겨냥했던 검찰 수사마저 특검으로 뒤집겠다는 심산인데,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만 부추기고 사법부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기존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양평고속도로 의혹·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 우주여행 들렀다 호캉스·역사체험… 핫플 '영종도'로 가자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데 시간이 좀 남네요.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 한 외국인이 물었다. 경유 시간에 한국을 좀 둘러봤으면 좋겠다고. 한국을 소개하려니 막막하다. 고전적 표현으로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서울에서 부산, 제주도까지 아름다운 곳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경유 시간은 대부분 길어야 하루 정도다. 여독도 쌓였을 텐데 다른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영종도..

  • [여론조사]"제2부속실 부활·국회의장 정치 중립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 후 소통·협치 행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민 3명중 2명은 대통령 배우자를 관리할 제2부속실 부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초 KBS 신년대담에서 제2부속실 설치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아시아투데이가 오는 9일 열리는 윤 대통령의 취임2주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알앤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 [社告] 석유와 수소, 공존하는 미래 찾는다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이 5월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수송연료이자 안정적 에너지원인 석유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고 멀고도 가까운 에너지원 '수소'의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후원합..
  • [여론조사] 여전히 국민 71% "의대증원 찬성"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놓고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하며 의료공백이 12주째 이어지는 등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지만, 70%가 넘는 국민은 여전히 의대정원을 증원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현재 의대정원을 증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71.4%가 '증원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0.1%가 의대정원 증원에 찬성했으며 더불어민주당(64.6%)과 조국혁신당(70.7%..
  • [여론조사] "김건희 여사 '퍼스트레이디' 역할 다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구상 중인 대통령실 조직 개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민심 청취와 공직기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민정수석실 신설과 정무수석실 개편 등이 유력한 가운데 국민 3명 중 2명은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고 친인척 비위를 예방하기 위한 '제2부속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건희 여사가 '품격을 갖춘 활동형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배우자를 관..

  • [여론조사] '尹-李 협치' 지속 기대… 국민 절반 "추가회담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차담으로 기대를 모은 '협치 기류'가 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안' 단독 처리로 물거품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 과반 이상은 협치를 이어갈 '추가 회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오는 9일 열리는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민심을 반영해 앞으로 3년 국정 운영 계획과 함께 '추가 회담' 등 협치와 관련된 입장도 밝힐..

  • 나경원 "용산 대통령·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동작을)이 6일 "용산 대통령 따로 있고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이라고 주장했다.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금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국회의 권한이 굉장히 강해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많은 공약을 실현하지 못한다"며 "이재명 1당이 된 민주당을 상대로 여의도 안에선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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