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중동사태 긴급점검…"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경제안보점검회의'에서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향후 사태 전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 [속보] 尹, 중동 사태 점검회의 주재…"현지 국민 위해 모든 조치"
    [속보] 尹, 중동 사태 점검회의 주재…"현지 국민 위해 모든 조치"

  • 尹, 김여사 특검법 등 24번째 거부권…野 "4일 재표결"(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들 세가지 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의 이날 재의요구권 행사로 취임 후 행사한 거부권은 총 24개가 됐다.김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이번이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거부권 행사다.앞서 야당은 지난달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 [속보] 윤 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국회 재의 요구
    [속보] 윤 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국회 재의 요구

  • 尹 "평화, 말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장병·원로 초대해 경축연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맞이해 군 장병과 원로들을 위한 경축연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국군의날 기념식 후 이어진 경축연에서 "평화는 말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힘은 바로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확인한 강력한 국군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강한 국군을 육성하고 굳건한 안보..

  • 尹 "北, 핵사용 기도땐 그날이 정권 종말"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인 1일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오직 권력 세습만을 추구하며 핵과..

  • 尹, 2년 연속 국군의 날 시가행진 주관…"국군장병 무한히 신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주관했다.윤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2년 연속 개최된 시가행진에서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장병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며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실은 3000여 명의 병력과 이날 최초로 공개된 '괴물 미사일' 현무-5를 비롯해 80여 대의 장비가 참..

  • 尹 "北 핵무기 사용 기도하는 날, 정권 종말의 날 될 것"(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인 1일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하는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만약 북한이 핵 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것"이라며..

  • [속보] 尹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평화는 신기루에 불과"
    [속보] 尹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평화는 신기루에 불과"

  • [속보] 尹 "北정권, 핵무기가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속보] 尹 "北정권, 핵무기가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 [속보] 尹 "北 핵무기 사용 기도하는 그날이 정권 종말의 날 될 것"
    [속보] 尹 "北 핵무기 사용 기도하는 그날이 정권 종말의 날 될 것"

  • 尹, 내일 한동훈 제외 추경호 등과 만찬…"국감 전 실무적인 자리"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상임위 간사단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주재한다.한동훈 대표가 이번 만찬 참석자 명단에 없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감 전에 통상 진행하는 순수한 실무적인 자리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1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꽤 오래 전에 국정감사 날짜가 확정되면서 잡힌 약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한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지난 24일 만찬을 나눈 지 8일 만이..

  • 대통령실 "축구 국가대표 감독선발, 절차상 문제 있었다"
    대통령실은 한국 국가대표 감독 선발 감사 결과 내용에 대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돼야..

  • 한국-슬로바키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교역투자 강화
    한국과 슬로바키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교역·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양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공식 방한 중인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한-슬로바키아는 이번 양자 관계 격상으로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양국은 교역·투자 분야에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 尹,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 "유럽 중요 파트너와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공식 방한 중인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확대에 공감대를 이뤘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가치 공유국이자 유럽의 중요한 파트너인 슬로바키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한국과 슬로바키아는 1993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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