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재보선 투표 시작
    서울시교육감과 기초단체장 4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마련된 구로5동 제4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 [포토] 서울교육감·4개 기초단체장 재보선 본투표 시작
    서울시교육감과 기초단체장 4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마련된 구로5동 제4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 경찰, '딥페이크 영상' 집중 단속 474명 검거…10명 중 8명 10대
    경찰이 올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로 검거한 피의자가 총 474명으로 집계됐다. 검거된 피의자 10명 중 8명은 10대로, 2명은 촉법소년이었다.1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와 관련 총 921건의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통해 474명을 검거했다.피의자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전체 80.4%를 차지하는 381명(촉법 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75명 △30대 13명..

  •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공식 사과…재발방치책 발표
    연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5가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연세대는 지난 15일 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고로 인해 겪었을 혼란과 정신적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연세대는 "이번 논술시험에서 시험 시작 전 촬영된 문제지가 유출됐지만, 입시 공정성을 침해한 객관적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심스러운 상황을 모두 해소시키는 것이 대학의..

  • [오늘날씨] 전국 짙은 안개 주의…가시거리 200m 미만
    수요일인 16일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오전까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또 내일(1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 기상청 "충남 부여 서쪽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어"
    16일 0시 55분 54초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위 36.27도, 동경 126.71도로 파악됐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서울대 "조민, 대학원 학적 유지…장학금 환수는 아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33)에 대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이 아직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조씨가 서울대 측으로부터 받은 장학금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학은 조씨의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위해 지난해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환경대학원 입학원서에 기재된 조씨 이메일로 학력조회 동의서를 발송했지만 회..

  • 냉동 비용 월급의 2배?…결혼도, 얼리지도 못하는 여성들
    "월급이 250만원인데 냉동난자 시술을 하려면 두달치 월급이 필요해요"대학원을 마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모씨(30)는 불안한 고용환경에 경력을 쌓느라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있다. 김씨는 "아직 출산은 먼 얘기였는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노산이 멀지 않았다는 불안함이 몰려왔다"며 "냉동난자 시술을 알아봤지만, 500만원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비용에 깜짝 놀라 포기했다"고 말했다. 남녀 구분없이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 '결혼·출산 희망' 깜짝 반등했지만…"애 낳을 곳이 없어요"
    결혼과 출산을 원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지방에선 녹록치 않은 현실에 여전히 좌절하는 청년들이 있다. 결혼 후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도 잠시, 산부인과도 부족할뿐더러 분만실조차 없어 인근 대도시로 '원정 출산'을 떠나는 실정이다. 1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응한 전문가들은 의료 공백 장기화가 이 같은 사태를 부추기고 있다며 우선 부족한 시설부터 늘려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역 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근..

  • "월급 2배 비용에 놀라 포기"… '냉동 난자' 시술 지원 늘려야
    "월급이 250만원인데 냉동난자 시술을 하려면 두달치 월급이 필요해요"대학원을 마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모씨(30)는 불안한 고용환경에 경력을 쌓느라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있다. 김씨는 "아직 출산은 먼 얘기였는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노산이 멀지 않았다는 불안함이 몰려왔다"며 "냉동난자 시술을 알아봤지만, 500만원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비용에 깜짝 놀라 포기했다"고 말했다. 남녀 구분없이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 "결혼·출산 희망" 희소식에도… 지방, 분만실 없어 '원정 출산'
    결혼과 출산을 원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지방에선 녹록치 않은 현실에 여전히 좌절하는 청년들이 있다. 결혼 후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도 잠시, 산부인과도 부족할뿐더러 분만실조차 없어 인근 대도시로 '원정 출산'을 떠나는 실정이다. 15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31일부터 9월7일까지 전국 25~49세 259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 남녀 중 결혼을 희망한다..

  • 서울 지구대·파출소별로 경찰 1인당 출동 건수 최대 5배 차이
    서울경찰청 관할 지구대·파출소마다 경찰관 1인당 출동 건수가 최대 5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경찰청 관할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 1인당 월평균 출동 건수가 가장 적은 곳은 서울 혜화경찰서 혜화파출소(12건)로 나타났다.이와 반대로 서울경찰청 관할 228개소(공동체 관서 제외) 기준으로 경찰관 1인당 월평균 출동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종로경찰..

  •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 논란에…"법률검토 마치면 수사 의뢰"
    연세대학교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연세대 관계자는 15일 "경찰 수사 의뢰를 위해 법률적 조언을 받고 있고, 법률 검토가 끝나는 대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시험 과정에서 공정성 훼손 행위가 있었는지 경찰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의 착오로 시험 시작 약 1시간 전에 시험지가 배부되는..

  • [포토] 중랑에서 만난 가을장미
    14일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랑구는 지난 8월, 28만여 주의 장미에 전지작업과 8,550㎡ 규모의 황화코스모스 파종작업을 실시해 가을에도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와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게 정원을 조성했다. /정재훈 기자

  • 2024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상담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영등포구와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서울 남부고용 노동지청, 영등포 여성인력 개발센터가 함께 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자리를 제공한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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