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산하 '사랑의연탄창고' 발족…고양서 나눔봉사
    북방민족나눔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산하단체인 '사랑의연탄창고'를 출범했다.사랑의연탄창고는 주말인 지난 20일 발대식과 함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연탄나눔봉사에는 국민의힘 우신구 전 의원을 비롯해 △한창섭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장석환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 △고부미·김민숙·박현우·안중돈·원범·장예선 시의원 △박병주 청년위원장 △탈북민 10여명이 함께 했다.우 전 의원은..

  • [포토]밝은 표정으로 기자간담회 갖는 이중근 회장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취임식전 기자간담회 갖는 이중근 회장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이부영 회장 "노인 연령을 75세로 올려야..."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이중근 회장 "아름다운 노인으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오늘날씨] 아침 10도 안팎 '쌀쌀'…바람에 체감 온도 낮아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이 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21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21~22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 [경찰의 날 특집] 전 세계 최고 수준 과학수사, 치안한류 선도한다
    역대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기록됐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할머니로 알려졌던 피의자가 친모로 밝혀진 구미 여아 사망 사건의 공통점은 경찰의 '과학수사'로 전모가 밝혀졌다는 것이다.경찰의 과학수사는 매년 발전하며 그간 풀어내지 못했던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문감식 분야는 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주관으로 세계 최초로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까지 열고 있다.이러한..

  • [르포] 경색 국면 치닫는 남북 관계에…접경지 '불안감' 여전
    "저기가 북한이네. 저기가 GOP고, 저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GP가 보일 거야."20일 오전 11시께 경기 파주시 도라전망대에서 북쪽을 응시하던 이모씨(70)가 북한을 가리키며 옆에 있던 아내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그가 지목한 GOP(일반 전초)와 GP(감시 초소)는 남북이 서로를 경계하는 최전방 초소다. 북한의 인공기가 우리나라 태극기보다 높게 걸려 있는 것을 보며 그는 "처음엔 비슷한 높이였는데, 북한이 나중에 10m 정도 더 높이 올렸..

  • "CSI 안부럽다"… 억울한 죽음 밝혀주는 '법 곤충 감식'
    2021년 7월 부산 사상구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여성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40대 아들 B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평소 고혈압과 척추후만증 등 질환을 겪다가 치매까지 겹쳐 홀로 거동이 불가능했다.하지만 아들 B씨는 A씨의 병세가 갈수록 악화함에도 제대로 보살피지 않았다. B씨는 A씨가 있는 방을 며칠에 한 번씩만 확인하며 부양 의무를 소홀히 했고, 결국 A씨는 오물과 구더기가 가득한 방에서 전신감염과 패혈증으로..
  • "부정선거 뿌리 뽑도록… 사전투표 없애야"
    전국 안보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부정선거를 척결해야 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사전투표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의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부정선거가 자리를 잡을 수 없도록, 뿌리를 내릴 수 없도록 다 막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황 전 총리가 이끌고 있는 부..

  • "선거 무효소송 기한 20여 일 남아… 대법원, 신속판결해야"
    안보시민단체들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황교안 전 국무총리이자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총괄대표는 "부정선거가 들어오는 것을 막겠다. 분노가 치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황 총괄대표는 부정선거의 증거로 봉인지의 탈부착 흔적을 언급했다. 그는 "강북구 개표소에서는 탈부착 흔적이 있는 투표함이 적발되기도 했다"며 "새 봉인지를 겹쳐..

  • [2024 국감] 새마을금고, 5년간 임원 26명 금융사범 이력으로 퇴임…"감독권한 이관 필요"
    최근 5년간 금융사범 이력으로 적발돼 퇴임한 새마을금고 임원이 26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마을금고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면서 관리·감독 부처를 행정안전부에서 금융위원회로 넘겨야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결격사유가 적발돼 퇴임한 새마을금고 임원은 총 61명이다. 이 가운데 42.6%에 해당하는 26명은 금융사범 이력이..

  • [경찰청 24시] 절망 문턱서 마음 되돌리는 서초서 경찰들
    지난 11일 자정 무렵 서울 서초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30대 여성이 베란다에서 떨어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지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강제로 문을 열고 모텔 객실 안으로 들어갔다. 여성은 창 밖으로 뛰어내릴 채비를 이미 마친 상태였다.서울 서초경찰서의 한 파출소 소속 A 경찰관이 난간에 걸터앉은 여성에게 숨죽여 다가갔다. 그는 자살 기도자 설득 매뉴얼을 토대로 여성과 단둘이 대화해 그의 투신 의지를 꺾었다. A..

  • [내일날씨] 남부·제주도에 '비'…모레는 전국에 비
    월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22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21~22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 전남, 경상권 20~60㎜(많은 곳 80㎜ 이상),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권, 전북 10~50㎜,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서해5도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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