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산업대학원, AI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대학 대양AI센터 건물에서 '인공지능(AI) & Industry 컨퍼런스 : AI,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강에서 총 4명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먼저 인공지능 기술개발 전문기업 솔트룩스 AIX 사업부 김영혁 수석부장'생성형AI 시대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가 'AI와 창작, 음원유통'을..

  • 한양대 ERICA, 약학분야 한국·미국·이스라엘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약학 분야 한국, 미국, 이스라엘 협력에 힘쓰고 있다.한양대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노화방지, 약물, 그리고 미생물군유전체(Antiaging, Drug and Microbiome)'라는 주제로 '2024 한국·미국·이스라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 국제협력 연구 초석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심포지엄..

  •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흥통합의료병원 강형원 교수, 치매극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및 장흥통합의료병원 마음건강치유센터장 강형원 교수가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고임석)와 함께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1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치매는 더 이상 환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 동국대, '제5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개최
    동국대학교는 불교학술원이 '제5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중강당 및 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2024 명상, 나와의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본격적인 명상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제는 △학술 △체험 △문화 △교육 △산업의 5가지다.학술영역의 명상 콘퍼런스는 24일~25일 이틀간 진행된다. 일자별로 국내외 저명한 명상 전문가..

  • 서울대, 제4기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성료
    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는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인문정보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제4기'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4기 프로그램은 지난 1, 2, 3기에 걸친'TEPS 전문교육인 연수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는 교육과정이다. 현직·예비 초·중등 영어교사, 영어학원장, 영어강사 등이 뜨거운 열정으로 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이호영 언어학과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돼 △AI 시대 영어..

  • 서울시립대, '2024 가을 축제 인향제' 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제40대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을 축제 '2024학년도 인향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인향만리(時代人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로, 서울시립대 구성원의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학생, 교수,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축제의 주요 행사는 개막식과 동아리 공..

  • 조중래 늘곁애라이프온 대표, 모교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
    조중래 늘곁애라이프 대표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중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중앙대는 전날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조중래 늘곁애라이프온 대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인 조 대표를 비롯한 늘곁애라이프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규 총장과 박광용 교학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황광우 약학대학장, 민혜영 약학과 학과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이 조..

  • '2028대입개편안' 안착 위한 '대입전형 운영협의회' 출범
    교육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대입전형 운영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고, 현장 중심의 대입전형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협의회를 출범시켰다.2028 대입개편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통합·융합형 수능으로 개편되며,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 또 내신 9등급에서 5등급제 변경 등이 담..

  • 서울교육청, 강남 등 조리종사원 213명 수시 채용
    서울시교육청은 조리 실무사 결원이 많았던 강남 지역 등에서 조리 실무사 213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시채용은 강동송파, 강남서초 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진다. 이 지역은 과밀학급으로 노동 강도가 높아 조리실무사를 구하기 어려웠다.서울시교육청은 이 지역에 급식 로봇과 렌탈 세척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최종합격자는 11월 1일부터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내 공립 각급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한다.3개월의 수습 기..

  • 서울대, 한경원·강지형 교수 MIT 테크놀로지 리뷰 선정
    서울대학교는 한경원 기계공학부 교수와 강지형 화학부 교수가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올해의 젊은 혁신가 Innovators Under 35 (TR35) Asia Pacific 35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미국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기술 매체다. '기술이 인류를 이롭게 한다'는 철학으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매년 다양한 첨단 S&T 및 산업분야에서 만 35세 이하의 젊은 혁신가 35인을 선정..

  • 단국대, 융복합 연구 활성화…'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단국대학교 비즈니스인텔리전스연구소와 마음건강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2030년까지 총 6년간 각 15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산업친화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협력 정책과 청소년 자살 골든타임 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한 학술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사..
  • 한국외대 이윤희 교수,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 선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최근 폴란드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윤희 언어연구소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이윤희 교수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6회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으로 뽑혔다.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은 회장 선거에 대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 자리다.이 교수는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세계기호학회 공식 저널 '세미오티가..

  • 경남대학교, 학술 AI 서비스 개시
    경남대학교는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tlooto)와 협력해 도서관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경남대학교 도서관에는 틀루토의 AI 코파일럿 챗봇이 설치돼, 이용자들이 언제든지 학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틀루토의 AI 코파일럿은 3억 개 이상의 학술 논문과 전문 서적을 기반으로 연구 질문에 답변하는 고성능 AI로, 질문에 대해 맥락을 이해하고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복잡한..

  • 의대 열풍 속에도…KAIST 입학 지원자 꾸준히 늘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학사과정 입시전형 지원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2년간 지원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KAIST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학사과정 지원자 수는 꾸준히 늘었는데, 2021학년도 5687명이었던 지원 인원은 2024학년도 8250명으로 연평균 13.2% 수준 증가했다.11일 오후 5시 마감한 2025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 국내 수시전형 지원서 접수 결과도 총 4697명으로 전년 대비 41..

  • "의대 증원 노렸다"… 수능 'N수생' 21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 지원한 졸업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의대 수시모집에는 이미 모집인원 대비 7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수험생 총 52만2670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학생이 34만777명(65.2%), 졸업생이..
previous block 46 47 48 49 5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