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바디, 아시아 의료진 본사 초청 연수 성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는 아시아 의료진 및 정부 관계자 등 40명을 초청,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의 체성분분석의 중요성과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초청연수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료 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국적 연구'를 주제로, 인바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참가했다.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12개국에서 온 40..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어린이 환자·보호자·지역주민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0~11월 동안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주관한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원 내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프로그램은 '도란도란 그림책 보는 날' '치유와 소통의 그림책 활용법' '그림책 콘서트' 등을, 각 회..

  • 우리들병원, '경험·숙련도 따라 척추내시경 치료 결과 달라' 논문 발표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은 배준석 명예원장과 척추연구팀이 내시경 기술을 배우는 외과의들의 훈련 기간과 경험 차이에서 오는 숙련도와 전문성을 비교 연구한 논문 '내시경 허리 디스크 시술의 고난도 학습 곡선을 극복하기 위해 선임 외과의 감독이 필요한가'를 국제학술지 '서아프리카 외과 대학 저널(Journal of the West African College of Surgeons)'에 최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병원 측..
  • '최대 6년 전부터 유방암 발생 예측'…루닛AI 연구 '글로벌 저널' 게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유방암 조기 발견 및 의료진 업무 경감 효과를 입증한 유럽 연구 2건이 세계적 권위의 의학 저널에 게재됐다.23일 루닛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의 'JAMA Network Open'(IF 10.5[1])과 북미영상의학회의 'Radiology: Artificial Intelligence'(IF 8.1[2])에 각각 게재됐다.노르웨이 공중보건 연..

  • ㈜참약사, 중소벤처기업부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사업 선정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참약사는 약사 AI 상담 시스템 및 약국 AI 의약품 재고 관리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약국의 디지털 전환과 개인맞춤약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병주<사진> 대표는 "이미 '약국 경영 통합 EHR(전자건강기록) 시스템 상용화' 연구개발(R&D) 과제로 '2..

  • 세포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 공모 자금 "제품 생산 확대" 투입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토모큐브가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박용근<사진> 토모큐브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독자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표준 기술을 제공하는 바이오 분석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주식시장 상장 자금으로 생산시설을 고도화시켜 글로벌 바이오 분석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은 3D 영상 기술을 활용해..

  • [2024 국감] 의료대란 이견 팽팽… 복지부 "협의체 해결" vs "장차관 책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기화되는 의료대란을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야당 의원들은 장차관 책임을 묻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복지위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등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국정감사를 시행했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올해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가 266명에 불과하다"며 "올해 안에 (해결은) 틀렸다고 보는데"라고 지적했다.조 장관은 "단기..

  • 서울부민병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4회 연속 획득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강서구 종합병원 중 1·2·3·4주기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곳은 서울부민병원이 처음이다.2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20~23일까지 서울부민병원은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시설 및 환경관리 등 11개 필수 기준, 4개 영역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목표충족률을 달성해 4주기 의료기관..

  • 유유제약,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학술대회 후원
    유유제약은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재미한인의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Collaboration In Healthcare'를 주제로 'Oncologic Health Disparities and Advances in New Immunotheraphies' 등 1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밖에 'Medical Educati..

  •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인니 품목허가 획득
    백신 세계 경영에 나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자체 생산 백신들의 해외진출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스카이셀플루)'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감독국(BPOM)으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개발 독감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구 약 2억8000만명의 세계 4위 대국..

  • 흉부외과 등 필수의료 인력 부족·고령화 심각… "1000명당 0.02명"
    외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인력 부족과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외과 전문의는 6716명, 신경외과 전문의 3160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1191명으로 확인됐다. 인구 1000명당 각각 0.13명, 0.06명, 0.02명에 불과한 셈이다.특히 해당 과목 전문의 평균..

  • KAMA, 의정갈등 조속한 해결 희망…"중단된 커리어 이어가길"
    재미한인의사협회(KAMA)가 국내 의정갈등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놨다.KAMA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연례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의료진에 대해 공감한다"며 "터널 속에 있는 듯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단된 커리어를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KAMA는 "현재 위기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희망하고 의대생과 수련생, 더 넓게는 의료게, 의료기관, 관리기관, 양국 국민..

  • 전공의·의대생 대표 "허울뿐인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안 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의대생 대표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22일 박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울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 없다"고 밝혔다. 짧은 입장문에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손정호, 김서영, 조주신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름도 같이 올렸다.이날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한다고 결정했다.이..

  • "尹 의료개혁 실체는 민영화"… 건강보험 투자 인식 차이 극명
    정부가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 의료개혁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두고 의료계와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다.의료계는 시장 중심의 의료공급이 지역의료 붕괴로 이어질 것이며, 정부의 의료개혁은 의료 민영화를 부추기는 움직임이라고 지적한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평균보다 3배 많은 외래 진료, 2배 많은 입원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의료비 증가 속도도 빠른 편이다.하지만 지난 10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에서 장..

  • 65세 고위험군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필요"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탓에 독감보다 더 높은 입원율과 사망률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2일 모더나코리아가 개최한 'mRNA 백신 역할과 필요성' 기자간담회에서 "특히 65세 이상을 포함한 고위험군은 건강 악화와 질병 부담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에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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