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이마트, '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설향 딸기부터 시금치·생굴까지 할인
    이마트 홍보요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올 첫 겨울 딸기를 비롯해 시슴치, 이력제 봉지굴 등을 혜택가에 판매하는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설향 딸기(500g)는 1만7900원에 선보이며 전체 딸기 시즌 가운데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 [포토]올겨울 첫 설향 딸기 선봬… 이마트 '제철 먹거리 대전' 개최
    이마트 홍보요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올 첫 겨울 딸기를 비롯해 시슴치, 이력제 봉지굴 등을 혜택가에 판매하는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설향 딸기(500g)는 1만7900원에 선보이며 전체 딸기 시즌 가운데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 식품업계, 연말연시 신제품 잇단 출시…흥행 돌풍 예고
    식품업계가 연말연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용기면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지난 4월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출시한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의 용기면 출시 요청에 따른 것이다.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에도 '더블랙'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렸다. 기존 농심 건면 용기면 대비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했으며 갓 볶은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 "트렌드 주도할 것" 하이트진로, '테라' 브랜드 50억 8000만병 돌파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테라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이 50억 8000만병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330밀리리터(㎖) 기준으로 1초당 28병씩, 총 16억 7000만 리터(ℓ)가 판매됐다"며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67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으로, 대한민국 성인(20세 이상, 4344만명 기준) 1인당 약 117병씩 마신 셈"이라고 설명했다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 현대百 "블프 앞서 쇼핑하세요"…22~24일 '블랙위크' 진행
    현대백화점이 미국의 쇼핑 대축제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에 앞서 '블랙위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단 3일간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포인트 프로모션, 특가 상품전, 점포별 대형 할인행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 식품관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5%..

  • "위기 없다"…롯데그룹, 롯데케미칼 회사채 조기상환 우려 해소
    롯데그룹이 롯데케미칼발(發) 유동성 위기설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케미칼이 2조원 규모의 회사채 채무약정(커버넌트) 위반 사유가 발생하자 재무특약 위반 유예를 위해 사채권자집회 소집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2018년 이후 화학산업은 신규 증설 누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수급이 악화되고 중국의 자급률 향상에 따라 손익이 저하됐다"면서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기한이익상실은 현재 사채권자들..

  • 무아스 '퓨어앤클린 소프트버블 자동 손세정기', 2024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선정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의 퓨어앤클린 소프트버블 자동 손세정기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자동 손세정기 부문에서 WINNER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무아스 퓨어앤클린 소프트버블 자동 손세정기는 정교한 레이저 센서 기술을 통해 비접촉식으로도 손을 인식하여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센서에 손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2단계 거품 조절이 가능하여 아이와 함께 사는..

  • 신명품·시그니처 아이템…호실적 거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경기침체 속 호실적을 거뒀다. 신명품과 IP(지식재산권) 기반 시그니처 아이템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명품 플랫폼 젠테는 '얼리버드 세일' 첫날인 13일 하루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키코 코스타디노프·기마구아스 등 신명품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프라다·보테가·베네타 등 전통 명품 브랜드들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총매출이 224% 신장했다.기마구아스가 전주 대비 358%..

  • 시원아이웨어, 실루엣 안경X피아니스트 태이 'K-앰버서더' 캠페인 공개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실루엣 아이웨어는 신제품 라인 Dynamics Colorwave의 국내 정식 출시하며 K-인플루언서 앰버서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개된 실루엣 아이웨어의 K-앰버서더는 태이(Taei Lee, @leetayee)로 오랜 기간 헝가리에서 음악공부를 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피아니스트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예술 활동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태이와 함께 진행한 K-..

  •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온수…'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경동나비엔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에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부여한다.경동나비엔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매트 보일러부에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원 버튼을 제외하고는 사용자가 터치할 때만 화면이 켜지게 했다. 이를 통해..

  • "진짜 겨울이다"…신제품·감사제 내건 '패션업계'
    패션업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맞이에 나서고 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들을 향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2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브랜드 출범 40주년을 기념한 겨울 감사제를 오는 22~28일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히트텍 코튼 엑스트라웜' 라인업, 후리스 소재를 사용한 '키즈 보아 스웨트 팬츠' 및 '베이비 후리스 레깅스'도 할인된 가격에 구..
  • '고객 스펙트럼 확대'…남성·잘파세대 노리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연말 성수기를 맞아 신규 라인·브랜드를 론칭한다. 성별의 경계가 희미해진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잘파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들이 자주 찾는 '다이소' 등에 입점하기도 했다.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후반~2020년대 중반에 출생한 사람들을 의미한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남성을 위한 '아떼 가르송' 라인을 론칭한다.여성 디자인 중심의 제품을 전개해 온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남성은 물론, 젠..

  • 최진식 중견련회장 "한미일 경제적 능력 결합한 협력체계 필요"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지난 주말 발표한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의 경제적 요체는 미국의 첨단 기술력, 일본의 정밀 제조 역량, 한국의 혁신적인 생산성을 결합한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강조"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중견기업 국제협력 밋 업 데이(Meet Up Day)' 행사에서 "밋 업 데이가 한미일 3국간 소통과 협력의 공간을 열 새로운 협력 플랫폼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정..

  • 초대형 M&A 물밑작업?…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후 행보 촉각
    CJ제일제당이 초대형 기업 인수합병(M&A)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진행됐던 M&A과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해외기업을 인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16년 경영 복귀 후 회사는 연 평균 3회에 달하는 M&A를 진행해 왔던 만큼 조만간 대형 사업체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20일 식품업..

  • "생큐! 쿠팡" 대만行 로켓타니… 소상공인 수출액 2600% ↑
    "대규모 수출을 이룬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소기업은 통관 문제와 같이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수출이 어려운데 쿠팡이 프로세스를 처리해 준 덕분이죠."지속되는 내수 침체에 해외 진출을 도전하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원스톱' 수출 지원으로 이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사업 확장에 필요한 절차를 대신 해결해 주며 난관에 부딪힌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덜어주면서다. 복잡한 수출 과정에 얽매이지 않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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