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지 강화하겠다" 프랜차이즈업계, 신제품 잇단 출시
    프랜차이즈업계가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회사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산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한 만든 샌드쿠키 6종을 출시했다.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샌드쿠키 6종은 △몽생이샌드 △제주마음샌드 △제주 마음샌드 한라봉 △인천안녕샌드 △판교호감샌드 △가평맛남샌드 등이다.행복상생 프로젝트는 파리바게뜨가 국산 가루쌀을 활..

  • 폐기물 절감·재활용 소재… 친환경 입는 F&F
    에프앤에프(F&F)가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 선도에 나선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품에 적극 활용하고 자원순환·에너지 절감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 같은 노력이 이미지 제고와 경제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F&F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친환경 부문 A..

  • 2년 만에 해외법인 3배 확장… 글로벌 경영 속도내는 SPC
    SPC그룹의 해외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외 진출국도 기존 아시아에서 탈피해 북미, 유럽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허진수 SPC그룹 사장의 글로벌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설립한 해외법인은 총 35개(지난해 12월 31일 기준)다. 2020년 9개에 불과했던 해외법인 수는 2021년 10개로 큰 증가 폭이 없었지만 2022년에는 33개로 폭발적으로..

  • [위드ESG] '친환경 등급 수직 상승'…ESG 경영에 진심인 F&F
    에프앤에프(F&F)가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 선도에 나선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품에 적극 활용하고 자원순환·에너지 절감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 같은 노력이 이미지 제고와 경제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F&F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친환경 부문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 "신라스테이 너만 믿는다"… 호텔신라, 실적 회복 승부수
    면세업 부진 속 호텔신라가 다시 회사의 정체성인 '호텔' 사업에 힘 준다. 여행 환경의 변화로 면세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졌지만 '호캉스(호텔에서 보내는 바캉스)' 문화가 자리잡는 등 호텔의 수요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게 배경이다. 엔데믹 이후 반전된 기세에 호텔신라는 리스크는 덜고 안정성은 높인 위탁운영 방식을 앞세워 사업장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회사의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를 다음달 전주에 오픈..

  •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 개최···"선진적인 노사 관계 구축"
    롯데가 2년 연속으로 임직원들의 가족과 함께 하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7일 롯데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2024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롯데 임직원과 가족 약 1300명이 참석했으며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구 롯데식품군 총괄대표, 이훈기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류경오 롯데그룹조합협의회 의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도 함께 자..

  • 행사 진행에 힘쓰는 뷰티업계…감사·독려 담았다
    뷰티업계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을 향한 화답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함에서다.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화장품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70% 할인하는 '럭키뷰티 그랜드위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인 더후를 포함해 숨37°,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등 화장품 13개 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 '트리플 성장'…담배·가구업계서 나온 3분기 이색 실적
    담배업계와 가구업계에서 올 3분기 이색 실적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363억원, 영업이익 41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담배사업부문의 경우 매출액은 1조4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7.7% 늘었다. 영업이익은 3330억원으로 23.6%의 성장률을 기록해 매출액 성장률을 상회했다.특히 3분기 해외궐련사업 매출..

  • CJ온스타일, 듀얼소닉 제조 건기식 ‘뷰티루틴’ 론칭
    CJ온스타일이 보유 채널의 결합을 시도하는 '원플랫폼' 전략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가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공개한다.7일 CJ온스타일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만든 이너뷰티 제품 '듀얼소닉 뷰티루틴'을 유통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산업?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현상이 뷰티 업계까지 전파되면서 듀얼소닉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듀얼소닉이 이너뷰티 제품을 출..

  • 롯데免, 동반성장위원회와 2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 진행
    롯데면세점이 2년 연속 협력업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7일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면세업계 최초로 해당 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총 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아울러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업체별 맞춤 지표를..

  • ‘신라스테이’ 너만 믿는다… 호텔신라, 호텔사업 확장 가속
    면세업 부진 속 호텔신라가 다시 회사의 정체성인 '호텔' 사업에 힘 준다. 여행 환경의 변화로 면세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졌지만 '호캉스(호텔에서 보내는 바캉스)' 문화가 자리잡는 등 호텔의수요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게 배경이다. 엔데믹 이후 반전된 기세에 호텔신라는 리스크는 덜고 안정성은 높인 위탁운영 방식을 앞세워 사업장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회사의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를 다음달 전주에 오픈한다..

  • “동생들 덕”… 롯데쇼핑, 3분기 자회사 성장에 덩달아 ‘UP’
    롯데쇼핑이 부진한 업황에도 해외사업과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쇼핑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5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늘었다. 같은기간 매출은 3조5684억원으로 4.6% 감소했고 순이익은 289억원으로 53.3% 줄었다. 롯데쇼핑의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전반적인 내수 경기 흐름이..

  • 현대백화점, 3분기 부진 속 ‘자사주 소각’ ‘年 500억 배당’ 카드
    현대백화점이 올 3분기 전년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지만, 대대적인 주주환원책을 발표하며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연간 500억원 규모 배당을 약속한 게 골자다. 현대백화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64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68억원으로 3.2% 증가했다.백화점 별도 영업이익은 약 710억원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고 순매출 역시 568..

  • BGF리테일, 3Q 매출 2조3256억···전년比 5.4%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생과일 하이볼'을 비롯한 차별화 상품의 흥행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성장했다.7일 BGF리테일은 3분기 매출은 2조3256억원, 영업이익은 9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4%, 4.8% 오른 수준이다.3분기 기준 매출액 역시 전년보다 5.3% 증가한 6조482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예년과 비슷한 2000억원을 기록했다.BGF리테일 관계자..

  • CJ온스타일, 3Q 영업익 92억···3분기 연속 이익 성장
    CJ ENM 커머스부문의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강화를 통한 앱 신규 고객과 신규 브랜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이익 성장을 실현했다.7일 CJ온스타일은 3분기 매출 3338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6% 오른 수준이다.같은 기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취급고는 88.6%, 신규 입점 브랜드 수는 164% 증가했다. 이번 분기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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