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많은 시믄들에게 혜택 돌아간다

    경북 안동시가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줄여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안동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한다고 15일 밝혔다. 안동사랑상품권은 10% 할인 지원 비율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국비를 지원받아 할인율이 20%로 상향, 수요가 대폭 증가해 앱 접속 오류 등 불편을 해소하고 구매 한도 하향으로 당초 구매 인원보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성공적 문화체전 위해 노력해달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도내 18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박 도지사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다채로운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 체전의 목표가 문화체전이므로, 경남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을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마지막까지 노력해달라"..

  • 경남도내 최초 하동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주민 이동 편의·고령층 접근성 개선

    경남도가 하동에서 도내 최초 자율차주행 시험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하동시외버스터미널 공용주차장에서 14일 도내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었다. 경남도의원, 하동군의원, 하동군수, 하동경찰서장, A2Z대표,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동군은 15일부터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을 시작하고, 하루에 여러 차례 하동군 주요 구간을 순환하며 주행한다. 이번 시험 운행으로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에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해 주..

  • 영덕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

    경북 영덕군은 14일부터 올해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북영덕RPC와 동양RPC 2개소에서 시작했다. 군의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산물벼 1169.6톤, 건조벼 1556톤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물량은 전년 대비 800톤 이상 증가한 873.6톤이다. 군에서는 추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센티브 물량이 배정되면 총 3599.2톤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 영양군, 수비능이버섯축제 '성공'…3억여원 매출 올려

    경북 영양군은 수비능이버섯 축제에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농·특산물 3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수비면 일대에서 지난 12~13일 열린 이번 축제에선 특산물인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약 1톤 정도를 비롯해 영양고추, 영양사과 등을 판미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의 보약을 내 몸에'라는 주제로 능이버섯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특산품 판매 장터 등이 마련됐고 행사 이틀간 능이라면 나눔행사, 전통판소리와 줄타기공연, 초청 가수..

  • 복서 서민제, 라이트급 금메달 노린다

    "지금까지 흘린 땀과 저의 노력을 믿습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라이트급(-60kg)에 출전하는 서민제 선수는 1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준결승과 결승에서 만날 선수가 쉽지 않지만 응원해 주는 김해시민을 위해 꼭 우승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11체급을 석권한 바 있는 서민제는 경남 김해시 최고 스포츠 스타다. 예선 1차전에서 부전승을 거둔 서민제는 지난 13일 인천시 소속 최도현 선수를 판정(5대0)으로 누르고 4강에..

  • 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경북 안동시는 오는 23일까지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해 고용 희망 농가 신청을 받는다. 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최대한 맞춰 계절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도록 배치 시기를 이분화해 농업인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향후 참고자료로 활용코자 계절근로자 선호국가를 함께 조사하는 등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를 희..

  • 창원시, 30년 자매도시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 방문

    경남 창원시가 자매도시 관계를 30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를 방문해 우의를 다졌다. 13일 창원시에 따르면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을 대표로 하는 시 대표단이 지난 11일부터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를 방문해 국제 자매도시 체결 30주년 기념식과 시가절에 참석했다. 시 대표단은 12일 마안산 시청을 방문해 (왕챵)汪强 마안산시 정협주석 겸 비서장과 접견, 창원시와의 경제, 문화, 예술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논의했다. 국제자매..

  • ‘이순신 승전길’ 지역챌린지, 옥포해전지 거제서 시작

    '이순신 승전길 지역책린지' 행사가 지난 12일 경남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시작됐다. 13일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에 따르면 도내 이순신 장군 승전지를 중심으로 바닷길을 함께 걷는 지역챌린지 여정의 첫 시작에는 경남도민을 비롯해 전국 걷기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챌린지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의 바다를 주제로 한 축하공연과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의 개회선언, 전기풍(농해수위,..

  • 울주군,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캠페인 실시

    울산시 울주군이 12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유니스트 안전경영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안전보안관 등이 함께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말을 맞아 평생학습 체험대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인식 향상과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근로자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산업안전에 대한..

  • 울진군,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시장경제 활성화 추진

    경북 울진군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수소도시의 성과를 만들어 내며 내일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시장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13일 울진군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준비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반 산업이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군은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울진 바지게시장은 문화 관광형 특화시장으로 변화시키고 북면의 흥부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 안동시,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1일부터 11월 2일 개최

    경북 안동시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인간다움, 사회적 관계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됀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해 점차 상실되어 가는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되찾고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이 모여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문..

  • 안동시, 풍수해 대비 거점형 주민대피시설 마련

    경북 안동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주민편의를 위한 거점형 주민대피시설 마련한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그동안 풍수해 시 주민들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 위주로 대피했으나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여름철 호우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주민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 편의성이 우수한 대형 숙박시설로의 대피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는 지난 1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립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소방..

  • 2024년 창원시 새마을회 한마음 다짐 대회 개최

    경남 창원시 새마을회는 11일 삼진운동장에서 새마을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원시 새마을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창조적인 새마을 운동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공익활동과 사회봉사, 건전한 청소년문화 장착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새마을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홍판출 새마을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마음껏 즐기길..

  • 안동병원, 2025년 신규간호사 채용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병원이 오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5년 신규간호사 채용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안동병원은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료문화개선위원회 등 여러 정책을 도입했다. 안동병원은 개인의 근무 독립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팀 간호를 시행하고 퇴근 인사가 없는 정시 출·퇴근 시스템과 인수인계 절차를 없앴다. 또 올해 8월 오픈한 150억원 규모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기반 간호업무 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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