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의왕시,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

    경기 의왕시가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민과의 소통을 매우 잘 하고 있는 지자체로 다시 한번 인정 받은 셈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활용 역량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

  •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 문 열고 본격 운영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산학협력 생태계가 강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이하 KSGI)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KSGI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의료 시뮬레이션, VR/AR 기반 진단 및 훈련 솔루션 등에 게임을 접목한 혁신적 연구방식인 기능성게임(Serious Game)을 통한 연구와 개발로 게임..

  • 이천시 "시민건강, 시민의 목소리로 함께 만들어요"

    "시민 건강, 시민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2025년 지역 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건강실태 요구도 조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천시민의 건강 수준, 금연, 절주, 영양, 운동, 구강 등 건강행태,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요구,..

  • 안양시, 전국 최초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 개선 전국으로 확산 기대

    안양시가 경기도의 민원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로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를 개선한 공로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민원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전 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시 감사관 민원옴부즈만팀 김영표 주무관이 발표한 이 사례는 전문가 현장 평가(70%)와 도민 온라인 평가(30%)를 거쳐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지난..

  • 김포시, '작은도서관' 운영시간 검토…도서관별 조정

    경기 김포시가 만화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 내 운영중인 작은도서관의 탄력적 운영을 추진한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면 현재 시 지역 내에는 60여개의 공·사립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각 도서관은 지역사회 문화공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기존 운영시간이 평일로 고정돼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시간 확대와..

  • 시흥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전용 작업장 구축

    경기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간헐적 시범 운영하던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전용 작업장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다양한 쓰레기 수거용 마대 공급 준비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시는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에서 공공기관용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제작했으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장 구축비..

  • 안산시의회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원장에 유재수 의원 선출

    안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9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유재수 의원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재국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현옥순 이지화 박은경 김진숙 황은화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안산시가 제출한 총 2조 2597억 4360만여원..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소기업 핵심인재 유지에 심혈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소기업 핵심인재 유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재단은 지난 22일 더링크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고용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 내 중소·중견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워크숍에는 50여 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핵심인재 유지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조직에 핏한 인재상'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고 △두 번째..

  • 김윤환 성남시의원 대표발의 '성남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 최종 가결

    경기 성남시의회는 김윤환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이 성남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성남시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복지, 자치권 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남시 청소년 정책의 기본원리와 정책 방향을 규정하기 위한 취지다. 조례안에는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장이 청소년..

  • 용인시, 겨울철 폭설 대비 특수구조 건축물 사업장 24곳 점검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막기 위해 특수구조 건축물 을 다음 달 20일까지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많은 눈이 쌓였을 때 과하중으로 구조 변형 위험이 큰 특수구조(PEB, 공업화박판강 구조)로 지어진 창고나 공장 등 24곳을 대상으로 보와 기둥의 기울어짐, 비틀림 정도 등을 확인한다. 공업화박판강 구조는 부하가 큰 부분과 작은 부분에 구조 부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공법인데, 이론적으론 오점이 없지만 부정..

  • 안산시, SNS 통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지자체로 인정 받아

    경기 안산시가 SNS를 통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지자체로 인정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24 올해의 SNS'에서 X(구 트위터) 부문 대상 및 카카오톡채널 부문 최우수상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SNS'는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용자와 원활..

  • 인천 은둔형 외톨이 1년~3년 미만 31.7%…실직·취업 어려움 37.4%

    인천지역 은둔형 외톨이의 은둔 기간은 3년 미만(31.7%)이 가장 많고 이들 대부분이 실직·취업 등의 어려움으로 은둔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7~9월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 및 가족 2052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외부 단절의 주요 원인으로 직업 관련 어려움(35.8%)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은둔형 외톨이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고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에..

  • 평택해경-세한대,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맞손'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협력 관계를 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세한대 본관 회의실에서 세한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진모 평택해경 서장을 비롯한 이승훈 세한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찰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력 △학생들의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해양환경 보호..

  • 이천시 '찾아가는 토지정보민원실' 호응...토지 궁금증 해소 역할 톡톡

    경기 이천시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을 운영했다. 이 기간 중 동 지역을 제외한 10개 읍·면 지역을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방문해 부동산거래신고, 토지이동신청,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상세주소부여, 지적재조사업무 등 토지와 관련된 내용을 상담하며 36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시가 상대적으로 시내권과 거리가 있..

  • 오산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조성?…롯데 아파트 현장 ‘안전불감증’ 비난

    "중앙선을 넘어 대형 차량 등이 오가는 현장의 모습을 보면 차량 운전자는 물론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오산시나 업체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장 인근 아파트에서 한신대학교로 이동하는 대학생 이모씨(22, 여)는 매일 걸어서 이동하는 등굣길이 불안하다는 하소연이다. 공사현장으로 진·출입하는 대형 차량들이 중앙선을 넘어 오가는 모습이 곧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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