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대구시, 미국 물환경연합 물산업전 ‘WEFTEC 2024’에 한국관 운영

    대구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미국 물환경연합(WEF) 물산업전 'WEFTEC 2024'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물기업 10개사가 함께한다. 물산업전 'WEFTEC 2024'은 세계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미국 물환경연합(WEF)..

  • '동서화합 한마당'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대구 2.28자유광장서 개최

    영·호남 동서화합의 장이 대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영호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2.28 자유광장과 광주 5.18기념광장이라는 영호남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개최되는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동서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서화합 콘서트..

  • 베트남 다낭시 공무원 연수단, 대구시 도시재난대응역량 벤치마킹

    베트남 다낭시의 '짠 응옥 택(Tran Ngoc Thach)' 정보통신국 부국장을 비롯한 12명의 공무원 연수단이 대구시 도시재난대응역량 벤치마킹에 나섰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낭시 공무원 연수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20달구벌콜센터, 119종합상황실, 대구시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행정안전부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 등 주요 시설 9개소를 방문해 대구시의 스마트 도시재난대응 노하우를 배우고, 재난..

  • 대구는 축제중, 시내 곳곳 ‘골목상권 축제’ 열려

    대구 각 골목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축제의 장이 펼쳐져 숨은 골목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대구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 7개 골목에서 색다른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골목에 숨은 이야기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다. 상인들이 참여하는 로컬 프리마켓, 청년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스탬프투어, 웨딩페스티벌..

  • 'K-할매' 수니와칠공주, 이제는 광화문까지 접수한다

    평균연령 85세 할머니들로 이뤄진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가 광화문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수니와칠공주는 오는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문체부 주최 '2024 한글 주간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1일 칠곡군에 따르면 수니와칠공주는 이날 단독 공연은 물론 손자뻘인 비보이 그룹 '엠비크루'와의 합동 공연도 준비했다. 특히 한글 주간 개막식에서는 한글 창제, 혼동, 의지, 희망을 주제로 문화 공연이 이어지는 만큼 수니와칠공주도 '희망'..

  • 고령향교에서 즐기는 '밤샘 콘서트'

    경북 고령군은 경신인 지난달 30일 고령향교 외삼문 앞에서 '경신수야 고령향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령향교는 성현에 대한 제사 및 유학 교육을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교육기관이다. 고령군은 올해 국가유산청의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향교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퓨전국악과 국악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가을밤 야외 음악..

  • 성주군-정희용 의원,국비 확보 위해 손잡았다

    경북 성주군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희용 의원과 함께 국비 확보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 등이 국회를 찾아 정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정 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통과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가야산국립공원 주차장 조성 △성주시장 특성화 육성사업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

  • "나를 찾아가는 힐링 시간" 청소년 템플스테이 영천 죽림사에서 열려

    경북 영천시 소재 죽림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템플스테이가 열렸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죽림사에서 운영됐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영천시티무용단 소속 학생들은 이틀간 야영과 캠핑, 요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학생들은 죽림사 내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요리하며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또 사찰에서 준비한 퍼스널 컬러 진단, '불멍' 자아명상, 염주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

  • 박상웅 의원 "의령,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276억 확정"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의령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에 국비와 도비 등 총 276억원이 2개 지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상습침수,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배수로와 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정비 등을 통해 침수피해 위험지역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따..

  • 박완수 경남도지사 “영호남 협력은 선택아닌 필수”

    "영호남 상생을 위한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시도지사와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들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협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던 영호남은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정책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곳일수록..

  • 창녕군, 현장 행정으로 주민과 신뢰회복…폐기물 현장검증 실시

    경남 창녕군이 폐기물 투기에 대한 강력대응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7월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국제조정 이사회에서 창녕군 전역(530.51㎢)이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류무형문화유산·생물권보전지역 등에 선정된 유네스코 도시다. 군은 2020~2022년 사이 남지읍·길곡면 일원에서 농지개량(우량농지조성)이나 축..

  •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소비자단체와 협력 체계 구축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공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민의 건강권 보호와 건강보험 재정건전화를 위한 공단 담배소송 항소심, 올바른 의료이용(현명한 선택), 특사경 도입 등 공단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담배소송에 대해서 담배회사 제조물 책임·일반불법행위 등에 대한 집중 논의를 하며, 흡연폐해..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학부모 인식 개선’ 앞장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과 근절은 교육청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정에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평가하는 '심판'이 아닌, 아이와 함께 경기장을 뛰는 '선수'다." 1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

  • 함양군, 3일 토속적 축제 '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

    경남 함양군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가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연과 각종 체험, 먹거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총감독 제도를 도입해 폭넓은 경험 바탕으로 전문성 겸비해 △토속적이지만 화려한 축제 지향 △관광객들이 축제..

  • 울진해경, 제18호 태풍 북상 대비 연안해역 현장 점검 실시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제18호 태풍(끄라톤) 북상에 대비해 영덕 강구항과 축산항을 중점적으로 태풍 내습 대비 위험요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관내 강구항과 축산항은 하천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태풍과 집중 폭우 시 불어난 빗물이 하류로 모이고 배수가 원활하지 못함해 수위가 높아져 항·포구에 계류되어 있는 어선의 침몰, 파손 등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이다. 강구항의 경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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