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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태 완주군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 56%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전북 완주군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56%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2024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대분야 총 113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 전북,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활성화 위해 앞장

    전북자치도가 청정에너지 선도 위한 민관산학연 협력 강화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도약하는 등 RE10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협업 강화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의 활성화와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차 운영협의회 및 분산에너지 분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얼라이언스 참여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운영협의회와 2부 분산..

  • 익산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금융자산 압류절차 진행

    전북 익산시가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600여 명에 대해 예금전산망을 이용해 금융거래정보 조회를 요구했다. 익산시는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과 조세 정의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법인을 포함해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4122명의 금융재산을 조회하고 압류 절차 등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체납자의 체납액은 390억 7400만 원에 달한다. 체납자의 계좌내역 정보 조회가 완료되는..

  • 익산시 '대학·대학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 접수

    전북 익산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은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올해 1~6월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10월 18일 기준 지역 주민등록 대학생과 대학원생,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1일까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대상자는 주소와 대출·재학 정보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선발되며, 지원 우선순위에..

  • 진안군 "진안김치보쌈축제"에서 김장하세요"

    "진안 김치보쌈축제에서 가을낭만 즐기고 김장도 하세요" 전북 진안군은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를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안YMCA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우수축제로 올해에는 진안군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진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장김치와 함께 진안고원의 삼(三)맛인 흑돼지 보쌈, 막걸리를 합리적인..

  • 임실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현안 군정질문 진행

    전북 임실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양주영 의원은 "병충해 예방 및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 방안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정일윤, 김왕중, 김정흠 의원 순서로 의원별 군정질문에 이어 심민 군수의 답변으로 진행됐다. 먼저 정일윤 의원은 여성친화도시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

  • 순창군 '추령장승축제' 26일~27일 개최

    전북 순창군이 제28회 추령장승축제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997년을 시작으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추령장승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과 장승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순창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26일에는 장승제 기원제가 열린다. 이어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솟대 전시, 대금 연주, 농악 공연 등 다양한 전통 예술..

  • 전주시 '제5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참가자 모집

    전북 전주시가 전주만의 특색을 담은 자연 상징물을 찾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12일 오후 2시,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대강당에서 '전주의 꽃, 나무, 새-내가 생각하는 전주 자연 상징물'을 주제로 '제5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7일까지 전주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대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 "임실군 대규모 벼멸구 피해, 방제예산확보 못한 집행부 탓"

    전북 임실군이 올해 대규모 벼멸구 피해를 입은 것은 병충해 예방 추가적인 공동방제에 나서지 않았던 임실군에 있다는 주장이 21일 군의회 차원에서 제기됐다. 이날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주영 의원 "이번 벼멸구 사태 때 우리군이 최선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군의 병충해 예방이 충분했는지에 대해 심민군수를 상대로 따져 물었다. 이날 양 의원은 "올해 이상기후 현상으로 우리군에 대규모 벼멸구가 발생해 우리군 논 경지면적..

  • [2024국감]전남소방관 한끼 급식단가 편의점 도시락 가격에도 못미쳐

    전남지역 일선 소방관의 한 끼 급식 단가가 편의점 도시락 가격에도 미치지 못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은 21일 국회 행정안전부 전남도청 국정감사에서 "전남의 한 소방서의 한 끼 급식 단가는 4000원대로 편의점 도시락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소방청이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소방서 중 급식 단가가 가장 낮은 곳은 △대구 A소방서 31..

  •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130편 작품 접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인 완주군 아동권리 영화제에 모두 13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21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완주군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영화제 참여자를 사전 모집한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아동친화도시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0편이 접수됐다..

  • 전남농기원, 서울대·보림제다와 스마트 농업 차산업 활성화

    전남농업기술원과 서울대학교, 보림제다(주)가 스마트농업을 통한 차(茶)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최근 서울대학교 BK21 글로벌 스마트팜 혁신인재양성 교육단, 보림제다(주)와 '지역 특화작목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차나무 스마트팜 재배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녹차 재배의 고..

  • 전주시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점검

    전북 전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하루 앞둔 21일 막바지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해 △주차장 운영 △대회 기간 전북대 버스 회차지 이전 △대회장 안전관리 강화 △대회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주요 도로 정비 △ 행사장 주변 가로수 및 녹지 정비 △숙박·식품위생업소 관리 △청소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 강화 등 방문객..

  • 정읍시, 어린이 식생활 체계적인 영양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3년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조사에서 중소도시 권역 2위를 차지하며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전국 평균인 72.4점을 크게 웃도는 79.87점을 기록했으며,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는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과 영양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등 3개 권역으로..

  • 명량대첩축제, ‘세계적 역사·문화의 장’ …감동과 추억 선물

    전남도는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지난 20일 폐막한 2024 명량대첩축제가 15만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아 '세계적 역사·문화의 장'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 명량대첩축제는 ICT 융복합 미디어 해전과 회오리 불꽃쇼,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해군과 해경의 울돌목 해상퍼레이드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선수군 병영체험, 케이팝 커버댄스, 창현 거리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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