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차트] '범죄도시3' 1000만 관객 눈앞…2위는 '엘리멘탈'
    영화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22일 7만428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23만 4356명이다.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이번 작품도 그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 [아투★현장] 야마시타 토모히사·아라키 유코 "'See Hear Love', 韓日 스태프 정열 담긴 작품"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가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시 히어 러브'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시 히어 러브'는 앞이 보이지 않는 웹툰 작가 이즈모토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들리지 않는 여자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를 연출한 이재..

  •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반응 터졌다, 개봉일 1위… 쿠키 있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과 함께 같은 시기 개봉작 &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 첫날이었던 21일, 7만 801명(누적 관객 수는 7만 2445명)을 동원해 같은 날 개봉한 국내 영화 '귀공자'는 물론, '플래시', '엘리멘탈' 등 경쟁작들을 제쳤다. 이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개봉 첫날 성적인 5만 6..

  • 박찬욱 감독 "'전,란', 넷플릭스가 좋은 지원 약속…즐겁게 일하는 중"
    박찬욱 감독이 넷플릭스와 신작 '전, 란' 작업에 만족감을 표현했다.박 감독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박찬욱 위드 미래의 영화인'에서 "'전, 란'은 오래 전부터 시나리오를 써왔던 작품이다. 본격적으로 써서 완성한 건 2019년"이라고 말 문을 열었다.이어 "이건 시리즈가 아닌 영화였고 사극이고 무협 액션이라 어느 정도 규모가 따라줘야 하는 작품이다. 넷플릭스와 이런 문제에 협의가 잘 됐다. 그렇다고 돈이 아주 넉넉하..

  • [아투★현장]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이 선보일 블랙코미디 품은 재난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블랙코미디 장르의 재난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몰려든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한의 상황 속 여러 인간 군상을 통해 현실적이고도..

  • 박서준, 수스와 열애설에 직접 입 열었다 "사생활 오픈 부담 느껴, 개인적인 일"
    배우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박서준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에서 "현재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 전날 늦게 기사가 났다는 걸 늦게 알았는데 처음에는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사생활을 오픈함에 있어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한 말씀을 드리는게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박서..

  • D.P. 시즌2, 7월 28일 공개…정해인 "깊어진 이야기 볼수 있을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디피) 시즌2가 7월 28일 공개를 확정했다.'D.P.'(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2021년 8월 공개됐던 'D.P.'는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군대 내 폭력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조명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

  • 영탁, 전국 투어콘서트 극장에서 만난다 "정말 감격스럽고 영광"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가 CGV를 통해 단독 개봉된다.'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는 영탁이 지난해 진행했던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의 공연 실황을 담아낸 영화다.'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는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인천과 대구, 9월 대전과 창원, 10월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국 투어로..

  • '엄마없는 하늘아래' 이원세 감독 별세…향년 83세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유명한 이원세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83세.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 감독은 이날 낮 12시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1940년 평양 출신인 고인은 1971년 영화 '잃어버린 계절'로 감독에 데뷔했으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여왕벌' 등을 통해 산업사회에 대한 비판적 의식을 담아내기도 했다.'석양에 떠나라' '특별수사본부' 시리즈는 물론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등의 멜로물도 선보였다. 특히 '엄마..

  • 영화사 수작, 시나리오 갑질 논란 해명 "법적 문제 없어, 합의점 찾을 것"
    영화사 수작이 시나리오 갑질 계약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영화사 수작 측은 19일 "지난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제작사에게 빼앗겼다는 모 작가의 글이 게시되고, 제작사는 물론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영화의 제목과 배우들의 실명까지 언급되는 일이 발생해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제작사의 입장을 표명한다"고 전했다.이어 "제작사는 작가와 2020년 10월 영화 'A'의 '각본 및 감독계약서'와 '영화화 권리확인서'를 체결하..

  • [인터뷰] '박하경 여행기' 이종필 감독 "이나영 연기로 맑은 카타르시스 느꼈죠"
    "창작자로서 이 작업을 끝낼 때 (영화의)키워즈는 '맑은 카타르시스다'라고 생각했어요. 살아가는게 비극이라면 여행은 맑은 카타르시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왔다. 이 감독의 첫 드라마 작품이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배우 이나영이 함께 했다.'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

  • 이태석재단, 인재 육성 위한 이태석리더십학교 개교
    이태석재단이 올바른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태석리더십학교(교장 구진성)가 10일 개교했다고 13일 밝혔다.이태석재단에 따르면 첫 수업은 스웨덴 5선 국회의원인 '올레 토럴'의원이 '섬김의 리더십'의 주제로 중헌제약 홀에서 하루 3시간씩 이틀 동안 진행했다. 첫 날에는 100여명의 교사와 학부모들이 강의장을 가득 채웠다. 올레의원은 스웨덴의 특권 없는 정치의 사례를 소개하며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정치,..

  • [아투★현장]해리슨 포드·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전하는 '인디아나존스5' A to Z
    '인디아나 존스'가 15년만에 돌아왔다. 세월은 흘렀지만 여든이 넘은 해리슨 포드는 더 커진 스케일에 액션 연기까지 펼치며 42년을 함께 한 인디아나존스의 여정을 마무리한다.이 영화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로 앞서 제76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됐다. 지난 시리즈 전편의 연출을 맡아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새 역사를 쓴 거장..

  • 고규필·에이민, 열애 중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배우 고규필이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과 열애 중이다.16일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데일리안은 고규필과 에이민이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규필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한편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갑'으로 데뷔해 드라마 '또 오해영' '검법남녀' '사랑의 불시착', 영화 '원더풀 고스트'..

  • 전여빈, 칸국제영화제서 담은 찰나의 순간들 "영화롭고 영광"
    배우 전여빈의 칸 국제영화제의 순간순간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전여빈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영화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된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극중 전여빈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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