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현장] 김선호·강태주·김강우, 박훈정 월드 입성 성공적…새로운 누아르 액션 장르 열었다
    '귀공자' 김선호와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핏빛 가득한 강렬한 추격전을 선보인다.'귀공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필리핀 사설 경기..

  • 강동원·박정민, 넷플릭스 '전,란'으로 호흡…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
    강동원·박정민·차승원·김신록·진선규·정성일이 넷플릭스 영화 '전, 란'으로 호흡을 맞춘다.'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강동원은 신분은 천하지만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천영 역으로 분한다. 강동원은 부당하게 규정된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특유의 매..

  • '형사록' 이성민이 돌아온다…시즌2, 7월 5일 공개
    이성민 주연의 '형사록 시즌2'가 오는 7월 5일 공개된다.'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김택록의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강력계 30년차 베테랑 형사로서 김택록만의 남다른 포스를 가득 담아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나는 모든 것을 기록한다"는 문구와 함께 무언가를 기록하며 몰두하는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은 오랜 강력계 짬..

  • [무비차트] 마동석의 사이다 액션 '범죄도시3', 500만 관객 돌파
    영화 '범죄도시3'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69만828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521만63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6일 연속 지켰다.'범죄도시3'는 평일에도 60~70만 이상의 관객이 보고 있는 만큼 현충일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인 오늘 역시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2'가 기록했던 '1000만 관객' 영화에 성큼 다가섰다.'범죄도시..

  • [무비차트] '범죄도시3' 개봉 첫주말에 451만 관객 돌파…500만 눈앞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지나며 45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107만223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451만2386명을 기록했다. 특히 개봉 이후 맞이한 첫 주말(2일~4일) 동안 281만72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지난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1000만 관객을 넘긴 '범죄도시2'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355만657명을 뛰어넘는..

  • 마동석X이준혁 '범죄도시3', 개봉 4일 만 300만 관객 돌파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날 오후 300만 명을 관객을 넘어섰다"면서 "전날 같은 시각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고 알렸다.코로나19 유행 기간 유일하게 '천만 영화'인 전편 '범죄도시3'보다 하루 빠른 나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물..

  •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 개봉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독창적 세계관의 차별화된 재미와 높은 완성도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지옥'과 'D.P.' 시리즈를 만든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이다.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

  •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7월 12일 공개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한다.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편으로, 전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속편이다.이 시리즈의 5·6편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를 그렸다.'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는 7월 12일..

  • 제2의 이태석 양성한다...이태석 리더십 아카데미 출범
    고(故)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배우는 학교가 문을 열었다. 이태석 재단 이사장 구수환 감독은 1일 "지난 십여 년 동안 교육현장 강연을 다니면서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통해 올바른 인재를 양성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학교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이태석 리더십학교는 봉사와 책임 의식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 양성이 목표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다. 8주의 수업을 수료한 이들은 스웨덴 덴마크 의회 방문과 남수단 톤즈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기..

  • [인터뷰] '범죄도시3' 이준혁 "'길가메시' 마동석의 캐스팅 전화, 겁 없이 출연 결정"
    배우 이준혁이 '범죄도시3'에 캐스팅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이준혁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3'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준혁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3세대 빌런 주성철로 낙점됐다. 그는 "누구나 어떤 직업이나 좋은 날이 있고, 좋지 않은 날이 있다. '내가 과연 괜찮은 배우인가' '연기 인생은 괜찮을까' 등을 생각하고 있을때였다. 그러다 바람이라도 쐴 겸 강화도에 가는길에 마동석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이어 "..

  • 부산국제영화제 측 "허문영 집행위원장, 개인 문제 밝혀질 때까지 복귀 기다릴 것"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최를 5개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던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복귀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결정했다.부산국제영화제 측은 31일 "허 집행위원장이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오늘 면담을 하기로 했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복귀가 힘들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 급변한 현 사안에 대처하기 위해 논의한 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허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복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이용관 이사장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다..

  • [아투★현장] '엘리멘탈' 피터 손 감독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관, 영화에 담아내고 싶었다"
    "뉴욕에서 자라면서 느낀 인종의 다양성,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를 이 영화에 담고 싶었습니다."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피터 손 감독, 이채연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원소가 살고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처럼 열정이 넘치고 재치가 있는 앰버(불)가 감성적이며 유쾌한 웨이드(물)를 만나 특..

  • '1960년대 미남 스타' 원로 배우 김석훈 별세…향년 94세
    원로 배우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별세했다. 향년 94세.29일 영화계와 유족 등에 따르면 김석훈은 전날 오후 1시 46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1929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김석훈은 청주사범대를 나와 서울지방법원에서 서기로 근무하다가 1957년 유재원 감독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스타 반열에 오르며 약 25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은 '햇빛 쏟아지는 벌판' '두만강아 잘 있거라' '정도' 등 액션물뿐 아..

  • 송강호,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시상 "모든 수상자에 경의를"
    배우 송강호가 27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섰다.송강호는 이날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시상했다.이날 여우주연상은 '어바웃 드라이 그라시즈'의 주연을 맡은 튀르키예 배우 메르베 디즈다르에게 돌아갔다.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등장한 그는 프랑스어로 "메르시 보꾸"(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객석에 있던 영화인들은 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송강호는 "영광된 자..

  • 쥐스틴 트리에 감독, 제76회 칸영화제 칸 황금종려상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아나토미 오브 어 폴'을 연출한 프랑스 여성 감독 쥐스틴 트리에가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아나토미 오브 어 폴'은 27일(현지 시각) 오후에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을 받았다. 여성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은 '피아노'(1993)의 제인 캠피온, '티탄'(2021)의 쥘리아 뒤쿠르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아나토미 오브 어 폴'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벗으..
previous block 61 62 63 64 6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