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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 '모아나 2', '베테랑2'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개봉하자마자 20만명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9만6880명을 불러모아 일일 관객수 정상을 밟았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일주일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6만2310명으로 한 계단 내려섰지만 누적 관객수를 82만139명으로 늘렸고,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주..

  • 서울관광재단 '서울 MICE 데이' 개최…SMA 협력 강화 논의

    서울관광재단이 올해 MICE 산업 성과를 정리하고 2025년을 전망하기 위해 '2024 서울 MICE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민관협력체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및 업계 간 협력 강화가 논의됐다. 행사에서는 2024년 서울 MICE..

  • 테일러 스위프트, '21세기의 최고 팝스타' 2위…1위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1세기의 최고 팝스타' 2위로 뽑혔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우리가 선정한 '21세기의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2위에 스위프트가 올랐다"며 "컨트리 음악에서 팝 음악으로 전향한 뒤 형태나 규모 면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의 최고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

  • 상금ㆍ다승ㆍ올해의 선수, 황제 우즈 무너뜨릴 셰플러

    현존 최강 골퍼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무서운 기세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셰플러는 올해의 선수 및 통산 상금과 다승 부문에서 우즈의 공든 탑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셰플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라 잰더 쇼플리(31·미국),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와 경쟁한다. 올해의 선수는 이번 시즌..

  • [뷰팟] "몸속에 커‘피’가 흐르는 한국인을 위한" ‘힙’한 서울 에스프레소 바!

    [뷰팟] "몸속에 커‘피’가 흐르는 한국인을 위한" ‘힙’한 서울 에스프레소 바! 에스프레소!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정말 대단한데요.그만큼 다양한 카페가 있고,카페마다 사용하는 원두, 머신, 추출 시간과 방법 등에 따라‘에스프레소’의 맛이 다릅니다.이러한 ‘에스프레소’의 개성이커피의 맛을 좌우하는데요.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힙’한 에스프레소 바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윤이나 시대 활짝, 인기상은 황유민

    윤이나(21)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황유민(21)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인기상 부문에서 윤이나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LPGA 투어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과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모인 가운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현경(24)이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8일

    쥐띠 36년 몸살로 인해 잠시 휴식한다. 48년 친인척을 만나니 경사가 찾아온다. 60년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운세다. 72년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84년 무리한 운전을 해선 안 된다. 96년 망설임이 많은 운이다. 소띠 37년 욕심을 부리면 고생만 한다. 49년 행운이 따라 들어온다. 61년 헤어진 인연이 다시 맺어진다. 73년 일이 풀리니 운수가 대통하다. 85년 비로소 소원을..

  •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회…제천·단양 우수 지자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7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관광업계 등 27개 기관이 참여해 관광주민증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여행 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3..

  • 정지소·이수혁·차주영 주연 '시스터', 촬영 종료

    정지소·이수혁·차주영이 공동 주연을 맡은 새 영화 '시스터'가 최근 촬영 종료후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부잣집 딸을 납치한 두 납치범과 그들에게 붙잡힌 인질 사이에 감춰진 비밀과 진실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더 글로리'로 얼굴을 알린 정지소는 아픈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일..

  • 김연경·문성민 등 역대 V리그 남녀 베스트7 다툰다

    출범 20주년을 맞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역대 V리그 남녀부 베스트7을 팬 투표로 뽑는다. 27일 연맹에 따르면 역대 베스트7(아웃사이드 히터·미들 블로커 각 2명, 세터·아포짓 스파이커·리베로 각 1명)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이날 오후 3시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베스트7 선정 비율은 온라인 팬 투표가 25%이다. 이어 역대 감독 및 선수(25%), 언론사 및 중계방송사(25%), 운영 본부(15%), 각 구단 사무국 대표(..

  • 2542억원에 스넬 잡은 다저스, 최강 마운드 구축

    LA 다저스가 올겨울 가장 먼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대박 계약을 체결했다. 좌완특급 블레이크 스넬(32)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27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스넬이 다저스와 5년 1억8200만 달러(약 2542억원) 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으나 스넬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실상..

  • 관광공사 '한국 트래블테크 서밋',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 한국 트래블테크 서밋'을 개최해 국내 관광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서밋은 지난 26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OTA), 항공사, 여행사, 호텔업 등 관광업계를 비롯해 주요 벤처투자기업과 관광스타트업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광공사는 '차세대 여행의 도래'라는 주제로 관광업계의 최신 혁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

  • 잠산 작가, 신라호텔 E.NAPOLI서 '크리스마스 해피홀리데이' 팝업 전시 개최

    컨셉아티스트 잠산(JAMSAN) 작가가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지하 1층 명품 매장 이나폴리(E.NAPOLI)에서 ‘크리스마스 해피홀리데이’라는 주제로 특별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해피홀리데이’ 팝업 전시는 잠산 작가의 대표작 '레드체어', '소녀' 작품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팝업 전시가 아닌,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기운을 나누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

  • WS우승 배당금 650억원, 오타니·에드먼 등 짭짤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침몰시키고 패권을 차지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짭짤한 부수입을 챙기게 됐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에 거액의 배당금이 떨어지면서다. 26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2024년 포스트시즌 총 배당금은 총 1억2910만 달러(1804억원)로 나타났다. 이는 최고액이었던 지난해 1억780만 달러(1506억원)를 다시 경신한 액수다.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

  • 최우수선수·최고평점 휩쓴 김민재의 날

    철기둥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 골을 결승 골로 장식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공수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낸 김민재는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 김민재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파리 생제르맹(PSG)과 홈 5차전에서 전반 38분 헤딩 결승 골을 넣으며 뮌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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