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핸드볼 H리그, 2위 SK vs 3위 인천도시공사 승부 주목

    핸드볼 H리그에서 3연승의 두산과 SK호크스를 추격하는 홈에서 인천도시공사가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SK호크스와 맞대결한다. 2위 SK와 3위 인천도시공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끄는 빅매치다. 이날 승패에 따라 두 팀의 초반 향방이 확연히 갈릴 전망이다. SK는 이기면 4연승을 이어가며 쫓아오는 인천도시공사를 승점 4 차이로 밀어내며 달아난다. 앞선 경기에서..

  • 마블 코믹스의 최상위 포식자, 내달 국내 극장가 접수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가 다음달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크레이븐 더 헌터'의 개봉 시점이 12월로 확정됐다고 이 영화 수입·배급사인 소니 픽쳐스가 22일 밝혔다. 이 영화는 죽음의 문턱에서 맹수의 초인적인 힘을 얻고 살아 돌아온 '크레이븐'(애런 존슨)이 밀렵꾼들과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 했던 자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중 '크레이븐'은 마블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

  • 모든 걸 다 가진 오타니, 지명타자 최초 MVP

    일본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역대 지명타자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오타니는 2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대 리그 MVP 중 내셔널리그 수상자로 선정됐다. 투표 결과 오타니는 1위표 30표를 싹쓸이해 만장일치 MVP에 등극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1973년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지명타자 MVP에 올랐다...

  •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주말 흥행 독주 시동 걸었다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가 주말 흥행 독주의 시동을 걸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전날 하루동안 6만3398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지난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4만9586명으로 늘렸다. 2위는 '위키드'와 같은 날 공개된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주연의 에로틱 스릴러 '히든 페이스'가 차지했다. 4만152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0만910명으로 '위키드'에 맞..

  • 이경훈, PGA 마지막 대회 공동 20위 스타트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잔류를 노리는 이경훈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중상위권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이경훈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이경훈은 첫날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매버릭 맥닐리와 마이클 토비욘슨에 6타 뒤진..

  • 노보기 안나린 최종전 깜짝 선두, 임진희 무난한 출발

    안나린이 그린 위에서 펄펄 날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갔다. 신인왕 역전에 사활을 건 임진희도 무난한 출발로 역전 가능성을 살렸다. 안나린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는 무결점 활약 속에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 안나린은 7언더파의..

  • [카드뉴스] "겨울은 이 맛이지!" 전국 '굴 맛집'은?

    [카드뉴스] "겨울은 이 맛이지!" 전국 '굴 맛집'은? 겨울 맛!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굴의 별명은 하나 더 있습니다. ‘돌에 핀 꽃’이라는 의미를 담은 석화입니다. 그만큼 ‘보기도 좋다!’는 것이죠.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굴! 전국 굴 ‘맛집’을 소개합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2일

    쥐띠 36년 어려움 해소된다. 48년 신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60년 심리적으로 다소 안정된다. 72년 확장하면 깜짝 놀란다. 84년 심리적인 안정이 안 된다. 96년 안정이 안 되니 불안해진다. 소띠 37년 오후 늦게 재물이 생긴다. 49년 선물 마음 꼭 드는 날이다. 61년 아껴 쓰니 마음 새로워진다. 73년 마음 헤아려 주는 말 인상 깊다. 85년 상대방 마음 감동을 준다. 97년 커다란 감동..

  • '나인퍼즐' 손석구·김다미 "독특함+귀여움 담은 새로운 추리물"(종합)

    '나인 퍼즐' 배우 손석구와 김다미가 신선한 추리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가 2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나인 퍼즐' 기자간담회가 진행 돼 배우 김다미, 손석구,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 '넉오프' 김수현 "조보아 성격 덕분에 현장 분위기 화기애애"

    배우 김수현과 조보아가 '넉오프'로 싱가포르에서 팬들과 만났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가 2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수현, 조보아, 박현석 감독이 참석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은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을,..

  • "본 적 없는 얼굴"…'하이퍼 나이프' 설경구·박은빈, 특별한 사제 케미(종합)

    박은빈과 설경구가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특별한 '사제 케미'를 선보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가 2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설경구, 박은빈,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일련의 사건으로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 홍명보호 귀국, 2024년 일정 모두 마무리

    올해 마지막 A매치를 끝낸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11월 중동 2연전을 위해 떠난지 열흘 만이다. 이날 귀국은 K리그 소속 선수 9명과 홍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로만 이뤄졌다. 손흥민 등 해외파들은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대표팀은 지난 11일 새벽에 출국해 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쿠웨이트와 원정 5차전 3-1로 이겼고 19일..

  • '파인' 류승룡·강윤성 감독, '무빙' '카지노' 영광 재현할까

    "디즈니+에서 함께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운명 같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가 2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의 기자간담회가 진행 돼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파인'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신안 앞바다에 묻힌 보물선을 둘러싸고 탐욕에 눈 먼 촌뜨기들의 성실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

  • 코리아컵 결승, 박태하 "꼭 우승"…김판곤 "2관왕"

    프로축구 대잔치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가 격돌한다. 코리아컵은 종전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리던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토너먼트 대회다.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는 코리아컵 결승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올해 결승전은 30일 오후 3시 포항과 울산이 맞붙는다. 대회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올해부터 코리아컵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결승전을 고정하기로 했다. 이는 잉글랜드의 잉글랜드축구협..

  • 대한체육회 노조, '직무정지' 이기흥 회장 출근 규탄

    대한체육회 노동조합(노조)이 직무정지 상태로 출근해 업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기흥 회장을 규탄했다. 체육회 노조는 21일 성명을 내고 "직무정지 상태임에도 출근을 강행한 처사를 지켜보며 다시금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13층에 있는 집무실로 출근한 데 대한 반응이다. 이 회장은 노조원 30여명의 출근 규탄 시위에도 1층 로비를 통해 집무실로 올라갔다. 국가올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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