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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유빈 최종전 1위 도약, 전 관왕 가능성도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장유빈(22)이 시즌 최종전에서 전 관왕 가능성을 열고 있다. 장유빈은 8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전날 3언더파로 출발했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가 됐다. 공동 2위를 형성한 이대한, 박은신에는 1타차 앞섰다. 장유빈이 1위로 올라서면서 이미..

  •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 모색,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이끈 토대 중 하나인 지방체육회가 재정 안정화 방안 등을 국회의원들과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8일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 김민석, 김윤덕, 임오경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지방체육회 재정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

  • 윤이나 삐끗, 박현경ㆍ박지영은 순조로운 출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상금·대상 등 주요 부문을 다투는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현재 1위로 쫓기는 자 윤이나(21)가 주춤한 반면 쫓는 자 박현경(24)과 박지영(28)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윤이나는 8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88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 아이브XDJ 데이비드 게타 '슈퍼노바 러브' 오늘(8일) 공개

    인기 걸그룹 아이브와 그래미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DJ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의 협업곡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가 8일 공개됐다고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노바 러브'는 사랑이 주는 무한한 힘에 대한 메시지를 녹여낸 노래다. 이 곡에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표작인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주제음악이 샘플링으로 활용됐다. 앞서 아이브는..

  • 나경복 이어 황택의 전역, KB손보 본격 반등 노린다

    군에서 제대한 선수들이 프로배구 V리그 초반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이날 국가대표 출신 세터 황택의 등 7명이 병역의무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전역자 명단에는 KB손해보험의 황택의를 비롯해 김도훈,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임재영과 박지훈, 현대캐피탈 송원근, 한국전력 박지윤, 삼성화재 김인균 등이 포함됐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패하고 있는 KB손보는 황택의의 컴백이 천군만마다..

  • 김아림 이틀연속 선두, 황유민은 283야드 장타력

    장타자 김아림이 4년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괴력의 장타를 뿜어낸 국내파 황유민(21)도 역전 우승의 불씨를 이어갔다. 김아림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등으로 3언더파 59타를 때렸다. 김아림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요시다 유리(일..

  • FA 김하성, SF서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이정후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프시즌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유격수 보강을 천명한 가운데 FA시장의 김하성과 윌리 아다메스 등이 영입 후보군에 올라있다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겨울 메이저리그 FA시장에는 뚜렷한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다. 아다메스가 가장 좋은 선수로 꼽히고 2순위가 김하성..

  • 노승열,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선전

    가을 골프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경훈과 김성현이 부진한 가운데 베테랑 노승열은 선전했다. 노승열은 7일(현지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노승열은 첫날 순위가 공동 39위이지만 선두권과는 불과 4타차여서 선전을 펼쳤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날은 7타를..

  • 심우준 이어 엄상백도 한화행, 4년 최대 78억원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대어로 평가받던 엄상백이 kt 위즈를 떠나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튼다. 8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엄상백은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연봉 총액 32억5000만원·옵션 11억5000만원)에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제구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선선발투수로 평가받는 엄상백을 품에 안으면서 기존 선발진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이다. 이로써 한화는 전날 kt 출신 내야수..

  • 이틀째 일일 관객수 정상 달린 '청설', 주말 성적은?

    청춘 로맨스물 '청설'이 이틀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그러나 '베놈: 라스트 댄스'의 추격이 만만치 않아,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기세를 이어갈 지는 미지수다. 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하루동안 2만4242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관객수 1위를 지키며,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7만998명으로 늘렸다. 2위는 '베놈…'으로 2만1446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141만2..

  • 조계종 원로의원 불국사 회주 대궁당 종상스님 입적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적인 원로인 불국사 회주(會主) 대궁당 종상스님이 8일 입적했다. 세수 76세, 법랍 60년. 불교계에 따르면 종상스님은 이날 오전 1시 2분께 경북 경주시 소재 불국사 정혜료에서 원적 했다. 그는 지병이 악화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아오다가 전날 불국사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종상스님은 열반송으로 '미움도 싫어함도 깨끗이 씻어 버리니 헐뜯고 칭찬함이 어디에 붙겠는가. 초연히 생사를 해탈하니 금까마귀 하늘 뚫..

  • '나스닥 입성' 웹툰 엔터, 3분기 영업 손실·매출 모두 '↑'

    네이버 웹툰의 본사로 지난 6월 미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올 3분기 영업 손실과 매출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올 3분기 영업 손실은 808만5000 달러(약 109억8000만원·분기 평균환율 1358.17원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증가했다. 이와 함께 매출은 3억4790만 달러(약 4725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가운데, 한..

  • 대만 거쳐 日가겠다는 류중일호, 결전지 출항

    한국야구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본격 장도에 올랐다. 결전지인 대만으로 떠나는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4강이 펼쳐질 일본까지 가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제시했다. 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경기가 진행될 대만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젊은 선수들로 팀을 꾸린 류 감독은 "준비는 잘 된 것 같다"며 "일단 일본에 가는 것이 목표다. 늘..

  • 손흥민 45분 뛰고 혹평, 토트넘은 UEL 첫 패배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토트넘의 패배를 지켜봤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벌어진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원정 4차전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45분간 뛰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부지런히 기회를 모색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토트넘은 전반 내내 갈라타사라이의 강..

  • [카드뉴스] "'안성재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며?" 이번 주말 먹어야 할 '라면 레시피’

    [카드뉴스] "'안성재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며?" 이번 주말 먹어야 할 '라면 레시피’ 한국인의 사랑, 라면! 빠르고 간편한 한 끼를 위해 밥으로 먹어도 좋고, 출출할 때, 밤낮가리지 않고 간식, 야식으로 먹어도 좋은 라면! 한가한 주말 늦잠자고 일어나, 간편하고 빠르게 별미로 즐기기 좋은 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셰프의 라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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