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최연소 걸그룹’ 버비, 프리 데뷔 싱글 ‘클랩’ 뮤비 티저 공개

    평균 연령 14.5세의 걸그룹 버비(BURVEY)가 프리 데뷔에 나선다.버비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클랩(Cla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영상미를 배경으로 한 다섯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겼다. 멤버들은 고글, 헤어밴드, 두건, 워머 등 90년대가 떠오르는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버비는 90년대 뉴잭스윙과 펑키 장르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세대를 아우..

  •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4주차 이벤트…포토카드 선착순 증정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하 ‘라이츠 고 온)’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4주 차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라이츠 고 온’이 응원봉 상영회와 싱어롱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4주 차 현장 이벤트를 확정했다. 지난 10월 26일 CGV 영등포·왕십리에서 열린 ‘할라봉 상영회’..

  • "평범한 지압 슬리퍼가 32만 원?"…지드래곤 신자 또 '품절템'

    7년 만에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일상 속 소품으로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3일, 지드래곤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신곡 ‘파워’(POWER)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이 착용한 지압 슬리퍼가 특히 눈길을 끌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공개 직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압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6,200원에 지..

  • [문화人] 해외서 잇단 러브콜 작가 김지희 "순간의 소중함 느끼길"

    안경을 쓴 인물과 동물 이미지를 통해 욕망과 존재에 관한 화두를 던지는 김지희는 해외 미술계가 주목하는 작가다.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올초 세계 100대 슈퍼컬렉터 아드리안 쳉이 대표로 있는 중국 선양 K11 미술관에서 블록버스터 전시를 열었다. 트레이시 에민, 오노 요코, 마리아나 아브라모비치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이곳에서 열린 그의 전시는 장장 4개월 간 수십만평 규모의 K11몰 전체를 아우르며 진행됐다...

  • 김학중 목사 "NCCK 100년,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행동했다"

    진보성향 개신교 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출발해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NCCK는 현재 9개 교단, 5개 연합기관, 지역협의회로 구성돼 있다. 보수성향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 개신교의 양대 연합기관으로 지난 100년 동안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 NCCK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22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100주년 에큐메니..

  • 로제X브루노 마스 '아파트', 빌보드 글로벌 2주 연속 정상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5일 빌보드 공식 SNS에 따르면 '아파트'는 2위인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 3위인 빌리 아일리시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를 제치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에 올랐다. 한편..

  •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확실시

    된장, 간장 등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된다.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평가기구는 등재 신청서를 제출한 유산을 심사한 뒤 그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 보완'(등재 보류·refer), '등재 불가'(not..

  • [투데이갤러리] 이양원 '희 Pleasure 喜'

    방패연 속 '희'. 남녀의 기쁨을 한껏 화폭에 담았다. 기쁨을 노래했다. 이양원은 동양화 원로작가다. 78년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했다. 리기태 방패연 명장이 MBC-TV 개국 초 어깨너머로 공부한 스승이 이양원 교수다. 2000년 세종문화회관 '현대작가 50인의 전통연 전시회'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출품했다. '희'는 남녀 한쌍이 옷을 걸치지 않고 맘껏 뛰어 노는 유토피아다. 리기태연보존회

  • LPGA로 돌격, 하와이서 우승에 올인한 황유민

    돌격대장 황유민(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위해 가을 올인 전략을 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 마지막 두 경기를 거르고 LPGA 대회 우승을 통한 직행을 꿈꾸고 있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51위에 올라있는 황유민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6536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 출전한다...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박지성 풍차돌리기 세리머니 보며 꿈 키웠죠"

    아프니까 청춘이다. 찬란해서 청춘이다. 프로 직행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대학 축구엔 미래를 향해 땀흘리는 수많은 선수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고려대 부주장 천세윤(22)이다.- 자기소개 부탁한다."고려대학교 4학년, 백넘버는 6번이고 미드필더를 보고 있는 천세윤이라고 한다."- 어떻게 축구를 시작했나."초등학교 때 정말 축구를 좋아했다. 축구를 할 때가 너무 재밌고 행복해서 시작했다."- 취미반으로 시작했나."동네에 있는 축구..

  • 작고한 美 팝의 '대부' 퀸시 존스는 누구?

    3일(현지시간) 향년 91세로 별세한 퀸시 존스는 '스릴러' 등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 제작을 주도한 미국 팝 음악계의 전설적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우리에게 낯익다. 1933년 미 시카고에서 태어난 그는 14세 때 시애틀의 한 클럽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레이 찰즈와 함께 밴드 활동을 하며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58년 프랭크 시내트라를 시작으로 클리퍼드 브라운과 듀크 엘링턴 등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차례..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5일

    쥐띠 36년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낸다. 48년 근심이 오다가 사라진다. 60년 높은 지위에 오르며 소원성취한다. 72년 재물 운이 들어오다가 약해진다. 84년 기다리던 운이 가로막혀 버린다. 96년 마음속의 근심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소띠 37년 예상치 못한 일에도 침착하게 대처해 나간다. 49년 불안한 마음을 완전히 떨쳐낸다. 61년 꼬인 일이 속 시원히 풀리는 하루다. 73년 서두르면 일이 더..

  • 서울 금강선원장 여산 혜거스님 원적

    서울 금강선원장 여산당(如山堂) 혜거(慧炬)스님이 4일 오전 10시 30분께 원적에 들었다. 세수 80세. 법랍 65년. 빈소는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11월 8일 오전 8시 봉행된다. 다비식은 8일 오후 1시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 사리골 연화대에서 산중장으로 봉행된다. 1944년(주민등록상으로는 1946년생)에 태어난 혜거스님은 1959년 영은사에서 탄허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이후 1961년 월정사에서 범룡스..

  • 엔하이픈, ‘데이드림’ 트랙비디오 공개…치명적 힙스터 변신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 수록곡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엔하이픈은 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ROMANCE : UNTOLD –daydream-)’ 수록곡 ‘데이드림(Daydream)’의 트랙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엔하이픈이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티저 콘텐츠로, 멤버들의 비주얼과 음악 장르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엔하이픈은 ‘데이드림’에서 어..

  • 정세운·박문치, 다비치와 한 식구 된다…CAM과 전속계약 체결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CAM은 4일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정세운은 청량하고 감미로운 보컬, 작사·작곡·연주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CAM에서의 음악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재치 있는 음악..
previous block 51 52 53 54 5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