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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요즘 아저씨의 정석으로 캐릭터 완성"

    배우 조우진이 형사 역할을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우진은 "강동우라는 인물이 가까이 두고 싶은 어른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친근하면서도 정감 있는 요즘 아저씨, 다른 의미의 '요아정'이라고 하더라. 그것에 부합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 '강남 비-사이드' 김형서 "지창욱, 무대 뒤집어 놓는 연기"

    배우 지창욱과 김형서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형서 씨가 하는 모든 행동이나 연기가 제게 많은 자극이 됐다"며 "'최악의 악'이라는 작품에서 형서 씨를 처음 봤는데, 그때 형서 씨가 해석하는 인물이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

  • '강남 비-사이드' 하윤경 "검사 민서진 役, 감정 절제 어려웠다"

    배우 하윤경이 검사 역을 소화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윤경은 "검사 역할이라서 크게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다. 다만 '민서진' 캐릭터 자체가 어려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민서진은 내면적으로 가장 혼란스럽고 복합적인 인물인데 그걸 겉으로 드러내면 안 되는..

  •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박누리 감독과 얼추 가족"

    배우 지창욱이 박누리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은 지창욱을 캐스팅한 계기에 대해 "오랜 팬이었다. 저희 어머니께서 드라마 '기황후' 팬이셔서 굉장히 오랫동안 방송을 챙겨봤다. '언젠가 함께 작업할 날이 있겠지'..

  • 극장가의 '관객 가뭄', 11월엔 해갈되나

    관객 가뭄으로 신음중인 극장가에 해갈의 단비가 내릴까,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국내외 영화들이 다음 달 '흥행 비구름'을 형성할지에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 30일 극장가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아노라' '청설' '레드원'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 '글래디에이터 Ⅱ'와 '사흘'이 차례로 개봉한다. 이어 20일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관객들과 만나고 '모아나 2'가 27일 마지막을 장식한다. 11월 개봉 예정작들의 면면..

  • RM 다큐 영화, 12월 5일 전 세계 90개국 개봉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90개국에서 정식 개봉된다"고 밝혔다. RM 역시 이날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화 메인 포스터를 게재하며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 영화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

  • [전혜원기자의 문화路]국현이 주목한 '올해의 작가'는?

    저마다의 리듬으로 움직이는 조각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자리 잡았다. 나무, 모터, 전구, 실, 철 등 각종 잡동사니(?)들로 구성됐지만, 움직이는 모습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4'에서 전시 중인 양정욱의 '아는 사람의 모르는 밭에서'이다. 이 조각작품은 작가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백수' 상태에서 시작됐다. 전시 개막을 앞두고 서울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양정욱은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다음과..

  • 3관왕 노리는 박현경, 제주서 막판 뒤집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대상 1위 윤이나(21)가 빠진 무대에서 박현경(24)이 막판 뒤집기를 노린다. 박현경은 3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752야드)에서 벌어지는 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에 출전한다. 박현경에게는 시즌 3관왕이 달린 중요한 무대다. 현재 상금, 대상, 평균타수 1위인 윤이나가 휴식 차원에서..

  • '혈당 스파이크' 대신 '혈당 급상승' 어때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7∼9월 생소한 외국 용어 28개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음식을 먹고 난 뒤 체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을 뜻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혈당 급상승',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높이는 '업스킬링'을 '역량 강화'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리빌딩'은 '재정비','크로스 체크'는 '교차 검증', '오프리쉬'는 '목줄 미착용', '펫시터'는 '반려동물..

  • [리스티클] 아보하? 물성매력? 2025 트렌드 키워드 파헤치기

    [리스티클] "2025년 트렌드는 어떨까?"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소개하는 ‘2025 트렌드 키워드’는?매년 한해의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하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트렌드 코리아’를 보면, 세상 돌아가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올해도 ‘트렌드 코리아’의 트렌드 분석 키워드가 발표됐습니다!*‘트렌드 코리아 2025’는?저자: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이준영, 이향은, 추예린, 전다현출판: 미래의창아..

  •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과 음악적 궁합 제일 좋아"('노포기')

    몬스타엑스 민혁이 멤버들과의 음악적 호흡에 대해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KBS Kpop' 채널에는 '단결 | 노포기 E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전역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혁은 "프로듀싱을 하는 멤버(형원·주헌·아이엠) 중에서는 형원이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는 간단하다. 음악적인 취향은 크게 상관없고, 가이드곡을 받았을 때 형원이가..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0일

    쥐띠 36년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48년 건강이 조금씩 호전된다. 60년 근심과 걱정이 서서히 사라진다. 72년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소띠 37년 바라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49년 건강이 호전돼 기쁨이 가득하다. 61년 마침내 소원을 성취한다. 73년 기다린 보람을 얻으며 소원을 이루는 날이다. 범띠 38년 대길한 운이니 좋은 소식을 듣는다. 50년 만사가 대길하니 건강이 호전..

  • 류승룡, 남다른 스태프 사랑 "100명 이름 다 외웠다"('요정재형')

    배우 류승룡이 현장 스태프들과의 특별한 소통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요정재형' 채널에는 '아니 승룡 씨 어떻게 이렇게 무표정으로 계속 웃겨요?ㅠ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개봉을 앞둔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승룡은 "촬영 현장 인원이 100명 정도 되는데, 그 스태프들 이름을 다 외운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주요 스태프들한테 '..

  • 박세미, '임영웅 플레이리스트'에 물개박수 "역시 어머니~"

    코미디언 박세미가 '임영웅 플레이리스트'에 흥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웃음 최고가 매입'에서 공개된 웹예능 '알껴리즘' 첫 회에서는 박세미가 단독 MC로 나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알고리즘'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북한산국립공원 등산길 입구에 등장한 박세미는 "여러분들의 웃음을 최고가로 매입하러 왔다"라며 "어머니와 아버지 세대들의 알고리즘을 직접 확인해보겠다"고 말한 뒤 길거리 인터뷰를 시작했다. 편의점..

  • '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vs국대패밀리, 챌린지리그 격돌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현재 챌린지리그 1위의 '발라드림'과 6연패를 기록 중인 '국대패밀리'의 대결이다. 두 팀의 마지막 매치업은 제3회 챌린지리그로, 해당 경기에서 '국대패밀리'가 승리하며 '발라드림'의 방출이 결정됐다. 방출의 아픔을 '전화위복' 삼아 제1회 SBS컵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5대0이라는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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