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나토 수장, 북한군 파병 대응방안 논의… "정보공유 위한 대표단 신속파견"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마크 뤼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통화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한국과 나토가 인도태평양과 대서양의 안보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그간 러시아에 대규모의 살상무기를 지원해 온 것을 넘어 정예 병력을 보냈다며 최근 우리 정보당국이 북한 특수부대 1500명..

  • [속보] 尹 "나토에 러·북군사협력 정보공유 대표단 신속 파견할 것"
    [속보] 尹 "나토에 러·북군사협력 정보공유 대표단 신속 파견할 것"

  • [속보] 尹, 나토 총장과 통화…"러·북 군사 밀착, 좌시하지 않을 것"
    [속보] 尹, 나토 총장과 통화…"러·북 군사 밀착, 좌시하지 않을 것"

  • [속보]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면담 종료…약 1시간 20분 진행
    [속보]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면담 종료…약 1시간 20분 진행

  • "서민고통 민생범죄, 끝까지 추적해 엄벌"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에서 개최된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규정하고 "국민이 경찰을 믿고 의..

  • 윤 대통령, 한동훈과 용산서 면담 시작…'김여사 해법'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만나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용산 대통령실 파인글라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한 대표를 만났다. 한 대표가 당초 요구한 독대 형식은 아닌 차담 형식으로 회동이 진행됐다.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지난 7월 30일 약 1시간 30분간 비공개로 만난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다. 당시에도 정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본격적..

  •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과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서 면담 시작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과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서 면담 시작

  • 윤 대통령 "김장철 물가에 만전 기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전체 물가는 안정세이지만, 김장재료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 [속보] 윤 대통령 "김장철 물가에 만전 기해달라"
    [속보] 윤 대통령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달라"

  • 尹 "서민에 고통주는 민생범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에서 개최된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과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새로운 위협에 맞서 국민을 안전하게..

  • [속보] 윤 대통령 "서민에 고통 주는 민생범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
    [속보] 윤 대통령 "서민에 고통 주는 민생범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

  • 윤 대통령 지지율 24.1%…"역대 최저치"[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7%포인트(p) 내린 24.1%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0%p 오른 72.3%로, 종전 최고..

  • 尹, 한동훈과 21일 차담회...'3대 요구' 수용 폭에 촉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에서 한 대표의 요구를 얼마나 수용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 대표는 10·16 재보궐 선거 직후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김 여사 관련 의혹 규명 협조,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왔다. 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며 위기의식이 고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사과, 제2부속실 본격 가동 등의 방안을 내놓으며..

  • 尹, 한동훈과 '면담'…韓 요구 어느 선까지 수용할까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에서 한 대표의 요구를 얼마나 수용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 대표는 10·16 재보궐 선거 직후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김 여사 관련 의혹 규명 협조,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왔다. 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며 위기의식이 고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사과, 제2부속실 본격 가동 등의 방안을 내놓..

  • 대통령실 "소형모듈원자로 4기 건설…11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소형모듈원전(SMR) 4기를 만드는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 수석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박 수석은 "대형 원전 전기발전용량이 약 1.4GW(기가와트) 정도"라며 "소형모듈형 원자로는 170~350㎿로 4개 정도를 묶어야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정도로 출력이 나온다"고 설명했다.11차 전력수급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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