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일본 경제인 대표단 만나 '양국 투자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대표단을 만나 양국 투자와 제3국 공동진출 등 기업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은 일본 경단련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을 비롯한 일본 경제인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 기업인들도 자리해 양국 경제 협력의지를 다졌다.윤 대통령은 "경제계는 양국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도 교류를 멈..

  • 尹, 21일 오후 '한동훈 대표'와 면담… 의제 제한두지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18일 대통령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21일 오후 4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와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양측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두고 야권이 총공세를 펴치는 것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

  • [속보] 尹, 21일 16시 30분에 한동훈 대표 면담
    [속보] 尹, 21일 16시 30분에 한동훈 대표 면담

  • 尹 긴급 안보회의 주재… '북한군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따른 우리 안보에 대한 영향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 및 러시아에 대한 전쟁 지원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러·북 군사 밀착이..

  • [속보] 尹 대통령, '北 러시아 파병' 관련 긴급 안보회의 주재
    [속보] 尹 대통령, '北 러시아 파병' 관련 긴급 안보회의 주재

  • 대통령실, '김여사 불기소·韓쇄신요구' 별도입장 없이 후속조치 마련 주력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쇄신 요구 등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후속 조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김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끝낼 것으로 보인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론 수사 자체가 부당했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10여년 전 사건을 두고 몇..

  •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경기 도중 룰 바꾸는 것"
    대통령실은 17일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특히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2025학년도 증원 재논의가 지금도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법령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다. 소위 말해서 스포츠 경기를 하는 중간에 룰을 바꾸는 것"이라고 하며 일축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 올해 5월 말까지 해야 하므로..

  • 尹 "가짜뉴스가 민주주의 위협… 4대 개혁 반드시 완수"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많은 저항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명태균 문자 논란 등 여러 악재에도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텃밭(부산 금정·인천 강화) 사수에 성공하자, 윤 대통령이 자신감을 얻으며 개혁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대통령실역시 이날 의대 증원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강조하며 "내년 의대정원 조정은 안 된..

  • 윤 대통령, 24일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대통령실은 17일 공지를 통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부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尹 "4대 개혁 반드시 완수"…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많은 저항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명태균 문자 논란 등 여러 악재에도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텃밭(부산 금정·인천 강화) 사수에 성공하자, 윤 대통령이 자신감을 얻으며 개혁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대통령실역시 이날 의대 증원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강조하며 "내년 의대정원 조정은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속보] 대통령실 "겨울 비상진료대책 별도 마련… 조만간 발표"
    [속보] 대통령실 "겨울 비상진료대책 별도 마련… 조만간 발표"

  • 대통령실 "의료개혁 등 흔들림없이 추진"…韓 김여사 활동 중단 발언엔 침묵
    대통령실은 16일 치러진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료개혁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등 개혁 방안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선거 민의를 통해 파악되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전날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인천 강화를, 더..

  • 尹, 美 노스다코타 주지사 접견…"한·미동맹 발전 역할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타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노스다코타간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버검 주지사를 만나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노스다코타 간 협력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27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일원으로 노..

  • '명태균 폭로' 대응 자제하는 용산… 내주 尹·韓 회동 준비
    윤석열 대통령은 재·보궐선거일인 16일 투표소를 찾는 일 외 별다른 일정 없이 참모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실 역시 이날 특별한 입장 표명이나 메시지 발신 없이 재·보궐선거 이후 정국 구상, 북한 도발, 다음 주 초로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한 준비를 이어갔다.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지만, 대..

  • 명태균 대응 자제하는 용산…내주 尹·韓 회동 준비
    윤석열 대통령은 재·보궐선거일인 16일 투표소를 찾는 일 외 별다른 일정 없이 참모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실 역시 이날 특별한 입장 표명이나 메시지 발신 없이 재·보궐선거 이후 정국 구상, 북한 도발, 내주 초로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한 준비를 이어갔다.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지만, 대통령실은 "일일이 대응 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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