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주 "기업가형 소상공인 기업으로 성장하게 정책적 지원할 것"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기업으로 성장하고 골목상권을 넘어 골목산업으로 나아가는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소호259 호스텔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자원, 스토리, 음식문화 등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잊혀 있던 지역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경제적 가치를 부여해 신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 벤처업계 "대규모유통업법 개정 벤처·스타트업 혁신 의지 무너뜨려"
    벤처업계는 18일 대규모유통업법 개정 방향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이번에 추진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도입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과는 무관한 대응으로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과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이커머스 산업에 진입하려는 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혁신 의지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공정위는 관련 규제의 적용 대상을 중개거래수익 100억원 이상 또는 중개거래..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소비자 인지도 1위
    유한킴벌리는 18일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공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지난 9월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슬로건 인지도 조사를 실시,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6.4%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0~60대의 경우 2명 중 1명꼴인 약 44%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슬로건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

  •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제도개선 모색자리 마련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제도개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중앙회는 18일 제주에서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 160명이 참가하는 '노란우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날 노란우산 가입 확대, 제도 홍보 등 노란우산 성장에 기여한 은행 임직원에 중기부장관상 15점, 중소기업중앙회장상 9점의 포상을 수여했다.화합 만찬 시간에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김용호(도·소매업 사..

  • 글로벌 영토 확장하는 힘펠…3분기 누적 매출 목표 113% 달성
    환기전문업체 힘펠이 해외 영토 확장에 역량을 모은다. 현재 주력 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 이외에도 유럽·중동 등으로 넓혀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17일 힘펠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목표 대비 113% 초과 달성, 국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강화 및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섰다. 수출 판로를 유럽·아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2019년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시장 제품 수..

  • "반려동물 양육 1500만 시대… 품격있는 장례서비스 핵심가치"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면서 관련 제도와 인식도 급변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이 같은 문화의 확산은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과거 간단히 처리되던 장례는 소중한 추억을 기리는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슬픔을 나누는 공간으로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경기도 판교에 위..

  • 글로벌 영토 확장하는 힘펠…3분기 누적 매출 목표 113% 달성
    환기전문업체 힘펠이 해외 영토 확장에 역량을 모은다. 현재 주력 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 이외에도 유럽·중동 등으로 넓혀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17일 힘펠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목표 대비 113% 초과 달성, 국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강화 및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섰다. 수출 판로를 유럽·아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2019년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시장 제품 수출..

  • [인터뷰]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면서 관련 제도와 인식도 급변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이 같은 문화의 확산은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과거 간단히 처리되던 장례는 소중한 추억을 기리는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슬픔을 나누는 공간으로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펫포레스트 사옥에서 만난 이상..

  • 오영주 "지원기관 단편적 지원방식 지역중기 혁신 성장 견인못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과거와 같은 지원기관의 단편적이고 공급자 중심의 지원방식으로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부산 서구에 있는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테크노파크 성과 발표회·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역의 19개 테크노파크(TP)와 17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가 상호 협업해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 김성섭 "한일 스타트업 네트워크 형성돼 대표 유니콘 성장 기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FKI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에 참석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도쿄에서 처음 열려 한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0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서울에서 두 번째 협력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포럼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 프로젝트·투자 기회를..

  • 에넥스, 고객 니즈 반영한 싱글장 출시
    에넥스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접점 강화에 나섰다.에넥스는 17일 자사 공식 온라인스토어 에넥스몰을 통해 1인 가구와 싱글장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템바보드 도어형, 미러 도어형 등으로 구성됐다. 싱글장 신제품은 △플랜 슬라이딩 싱글장 △미러 도어형 리프 미러 슬라이딩 싱글장 △하프 루바 슬라이딩 싱글장으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에넥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을..

  • 이브자리, 헌이불 자원순환 나선다
    이브자리가 헌이불 자원순환 모색에 나섰다. 이브자리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주시새활용센터 등과 제주 제주시에 있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 스페이스(J-Space)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헌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헌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은 헌이불의 경우 의류 수거함에 배출할 수 없는 폐기물로 소각되는 문제에 주목해 헌이불의 자원순환 방안..
  • [2024 국감]中企 5곳 중 1곳 "대기업 갑질 경험했다"
    대기업과 거래한 중소기업 5 곳 중 1 곳은 이른바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 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 이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3년간 대기업과 거래한 경험이 있는 중소제조업체 500 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상 기업의 20.4%(102 곳 )가 대기업에 제품을 판매할 때 불공정 행위를 겪었다고 답했다.세부유형을..

  • 中企, 쿠팡과 판로 확대 협력…강한승 "쿠팡 중기 발전 상생 초석 기대"
    중소기업계와 쿠팡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쿠팡, 홈앤쇼핑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중기중앙회, 쿠팡, 홈앤쇼핑이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쿠팡에서 홈앤쇼핑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에 로켓배송 물류망을 이용한 빠른 배송 지원..

  • 가구·농기계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가구·농기계업계가 새로운 매장 오픈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에이스침대는 1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가구거리에 있는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중곡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에이스스퀘어 중곡점은 일반 매장보다 넓고 총 766.9㎡(232평) 크기의 쇼핑 공간에서 36조의 다양한 침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존과 VP존 등과 고객들은 전문가의 추천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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