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징 중견기업] '넥쏘' 수소용기 독점공급… 일진하이솔루스, 내년 흑자 노린다
    일진그룹 계열사 일진하이솔루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흑자 전환을 노린다. 특히 정부의 수소 버스 확대 정책에 맞춰 상용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일진하이솔루스는 내년에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이는 수소전기차 모델 넥쏘의 차세대 모델에 수소용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수소용기 공급량은 올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현대차가 2018년 'FCEV 비전 2030'을 밝히면서 목표 수소차 생산량을 2025년 13만대, 2030..

  • [라이즈 중견기업] '넥쏘'로 역전 홈런 노리는 일진하이솔루스…상용차로 미래 준비
    일진그룹 계열사 일진하이솔루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흑자 전환을 노린다. 특히 정부의 수소 버스 확대 정책에 맞춰 상용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일진하이솔루스는 내년에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이는 수소전기차 모델 넥쏘의 차세대 모델에 수소용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수소용기 공급량은 올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현대차가 2018년 'FCEV 비전 2030'을 밝히면서 목표 수소차 생산량을 2025년 13만대, 203..

  • "가성비·완판 아이템 준비" 아성다이소, '연말 총결산' 진행
    아성다이소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연말 총결산'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상품 카테고리별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재구매율 TOP10, 판매 TOP30의 재고를 확보해 선보이는 '득템 데이'와 지난 1년 간 다이소몰에서 판매 데이터 등을 분석한 '2024 다이소몰 리포트' 등으로 구성했다.득템 데이는 이날부터 진행하며, 월요일부터 하루씩 뷰티, 주방, 청소, 수납, 문구 카테고리 순서대로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 삼표그룹, 업계 최초 안전 분야에 AI 기술 접목
    삼표그룹이 생산 공정을 넘어 안전 분야에 업계 최초로 빅테이터 기반 AI(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한다. 삼표그룹은 최근 AI 비전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로봇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주)가디언에이아이와 맞춤형 안전 시스템 공동개발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AI와 기계 학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분석과 예측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안전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다. 삼표그룹은 AI 안전 기술..

  • "문화 발전에 기여" 현승훈 화승 회장, 부산박물관에 기부금 1억원 전달
    화승그룹은 9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지정기탁금 전달식에서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이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에게 지정기탁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현 회장의 뜻에 따라 부산박물관 후원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기탁금 1억원은 부산박물관 전시 유지 및 관리,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설치 등 홍보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현 회장은 '인화'(人和) 기치 아래 부산의 지역사회 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 브이샘 흑자전환 주역 문승만, 아주산업 신임 대표 선임
    아주산업이 9일 문승만 전 브이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회사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과 도약을 가속화하고, 조직문화와 내실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문 신임 대표는 1991년 아주산업에 입사해 33년간 현장 사업소장, 영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현장 중심의 경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2022년부터는 아주산업과 싱가포르 기업의 합작법인인 브이샘의..
  • 넥스톰, '2024 데이터 진흥주간'에서 한국데이터협회장상 수상
    김성중 넥스톰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4 데이터 진흥주간’에서 한국데이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넥스톰이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가치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2024 데이터 진흥주간은 데이터가 인공지능(AI) 개발과 활용의 핵심 자산임을 알리..

  • CTR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 파트너사 모집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가 무자본·선시공 기반의 태양광 발전사업 ‘금융솔루션(EPC)’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사 모집은 CTR에너지 사세 확장에 따른 것으로 파트너사 모집을 통해 추가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CTR에너지는 11월 기준 35MW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 300억 원을 기록, 전년도 총 매출액인 265억 원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매출성..

  • 업무마켓9, 2025 총무팀 비용 절감 전략 웨비나 개최...”2025년 위기 대비”
    업무마켓9이 18일 '2025년 총무팀의 효율적 비용 절감과 업무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이 2025년 세계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자원 관리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총무팀은 회사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로, 전략적 비용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번 웨비나에서는 경영실무연구소의 이중연 소장과 캐스팅엔의 이교원 부사장이 강..

  • 오영주 "현재 일어나는 일 연연치 않고 민생 집중"…'12월 동행축제' 개막
    '12월 동행축제'가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홍대입구역에서 '12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동행축제 개막행사에는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관을 운영한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들에 지나차게 연연하지 않고 민생에만 집중하겠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예전과 똑같이 더 면밀하게 짚어 나가겠다"며 "우리 정부에서 경제 문제를 잘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

  • 오영주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참석…말할 기회 오면 말씀드릴 것"
    전국이 비상계엄으로 인한 파장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비상계엄 논의 때 국무회의의 참석여부에 이목이 쏠린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6일 중기부기자단과의 통화를 통해 "비상계엄 전 열린 국무회의의 참석여부는 이미 대변인실에서 나왔다"며 "말할 기회가 오면 말씀 드리겠다. 그 정도로 이해해 주면 좋겠다. 지금은 민생에 제가 매진할 수 있도록, 우리 잘 아실 거라 생각한다. 제가 계속 그러니까 계속 민생에 매진할 수..

  • 비젼랩, 미술 창작자를 위한 작품집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진행
    비젼랩(VisionLab)이 모든 창작자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Tumblbug)을 통해 ‘한 해를 담는 나만의 2024 작품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창작자가 한 해 동안 작업한 작품들을 하나의 작품집으로 엮어, 개인 소장용은 물론 선물용이나 포트폴리오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포트폴리오용으로 선택 시, 레지던시 지원과 해외 유명 미술관으로의 제출..

  • [인터뷰]"굴다리식품 화학첨가물 NO…토굴숙성 고집"
    "조미료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굴다리영어조합법인(굴다리식품)은 건어물과 젓갈류 도매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굴다리영어조합법인은 1932년 강명천 대표가 창업해 1955년 충남 아산군 백석포에서 현 굴다리식품 판매장에 개업했다. 1990년 제3대 대표로 고삼숙·김명배 대표가 물려받았다. 2004년 새우젓과 어리굴젓을 해양수산부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2010년 오징어젓, 멍게젓이 해양수산부 전통식품 품..

  • 재무건전성·친환경 투자로… 불경기 극복 나선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건설 경기 침체 등의 파고를 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핵심 사업군마다 내부 목표재무비율에 맞춰 재무건전성 제고에 힘을 쏟는다.3일 한일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토양오염 복원사업 및 지하수 정화 등의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폐기물수집·운반업 등의 사업의 경우 인수합병(M&A) 등도 살펴보고 있다. 폐합성수지 관련 사업의 경우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가 추진 중이다. 탄소..

  • 성장 동력 확보에 힘 쏟는 한일홀딩스…재무건전성 제고도
    한일시멘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건설 경기 침체 등의 파고를 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핵심 사업군마다 내부 목표재무비율에 맞춰 재무건전성 제고에 힘을 쏟는다.3일 한일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토양오염 복원사업 및 지하수 정화 등의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폐기물수집·운반업 등의 사업의 경우 인수합병(M&A) 등도 살펴보고 있다. 폐합성수지 관련 사업의 경우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가 추진 중이다.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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