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광주시, 주요 하천 수질 정화에 '박차'

    경기 광주시가 주요 하천 수질 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건강한 자연생태계 복원과 수자원 조성을 위해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경안천 일원에서 다슬기 치패 및 미꾸리, 각시붕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회원, 학생, 협찬사 주성엔지니어링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행사를 통해 그동안 방류된 다..

  • ‘확 달라지는’ 용인시의회…상시 시정질문 즉시 일문일답

    9대 용인시의회가 확 달라지고 있다. 우선 용인시의회는 기존의 시정질문 관행을 깨고 새로운 시정질문 방식을 도입해 정책 이해도와 시정 감시에 대한 속도성을 올리도록 했다. 21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7일 제287회 임시회부터 기존의 정례회에 국한하던 시장질문을 회기(임시회·정례회)내내 시정질문에 나선다. 또 시정질문 방식도 바꿨다. 기존에는 '일괄 질문' 며칠 뒤 '일괄 답변', 필요 시 보충질문을 통해 '일문 일답'을 했다..

  • 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점포형 '단독주택·주차장·근린생활용지' 공급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F19) 및 근린생활용지(근생29)·주차장용지(주29, 주61)를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도시로 총 1110만6000㎡의 면적에 7만5848세대(18만7076인)가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이자 2기 신도시다. 현재 공고중인 단독주택용지(F19)는 2년 분납, 할부이자 무이자 공급조건이다. 21일..

  • 이천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박차'

    경기 이천시가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이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에 축제장인 모가면 농업테마공원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지난 6월 평생학습축제장과 7월 관고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던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과 함께 많은 시민이 모이는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조기 발견과 지원에 관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 안산시의회 연구단체 '기금의 정석', '안산시 기금의 성과 분석 및 정비, 관리 방안 마련' 용역 최종보고회

    경기 안산시의회는 기금 관련 의원 연구단체인 '기금의 정석'이 지난 18일 '안산시 기금 성과분석과 정비 및 관리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용역사를 통해 추진해 온 안산시 기금 성과분석과 정비 및 관리방안에 대한 최종 결과물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은경, 한명훈, 유재수, 황은화 의원과 안산시 기금 관련 과장 및 담당자, 용역사..

  • 평택시 "인공지능 기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것"

    경기 평택시가 인공지능(AI) 기술 선도도시로 발돋움한다. 시는 22∼23일 평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AI 행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회계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전략과 공공서비스팀 직원들이 지난 9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생산자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 이천시, 평생학습 우수도시 입증

    경기 이천시가 평생학습 우수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평생학습 페스티벌'에서 '이천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면서 △전 읍·면·동(14개소)에 평생교육사 배치 △주민 자치와 평생학습 업무 담당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학습센터로 학습의 기능을 강화한 조례 개정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2005년 주민자치센터를..

  • 수원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고독사 위험군’사회관계망 강화

    수원특례시가 고독사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8월 '고독사 예방 추진단'을 구성한데 이어 '새빛관계망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수원시는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함께 '새빛관계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가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10~12월 고등동 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될 '새빛관계망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프로그램 △상담 △독서 모임 △공예 활동 △힐링..

  • 남양주시의회, 시정주요현안에 대한 시정 송곳질의 펼쳐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남양주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현안에 대한 각 의원들의 송곳같은 시정질문이 이어져 이목이 쏠렸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남양주의회의 시정질문은 전혜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을 시작으로 김상수(더불어민주당·별내면, 별내동)·한송연(더불어민주당·와부읍, 진건읍, 퇴계원읍, 조안면, 금곡동)·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이 나서 지역 내 주요민원과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관심을..

  • 이민근 안산시장 "아이들 성장 위한 환경조성에 최선 다할 것"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8일 안산대학교 성실관에서 자녀 양육 및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들에게 '안산시 교육투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대가 주최하고 안산시·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안산시유치원연합회 공동 주관, '안산시 교육투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 300여..

  • 부천시민 95.3%가 과학고 설립 긍정 인식..초등 자녀 둔 학부모 대다수 필요성 공감

    대다수 부천 시민들이 부천 과학고 설립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시민 6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천 과학고 설립 설문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95.3%가 과학고 설립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응답자는 93명 중 단 1명만 과학고 설립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하는 등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98.9%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설립 필요..

  • '2024 헬로 DDC 페스티벌'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

    한국 대중음악의 주요 인물들이 성장하고 활동했던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오는 26일과 27일 '2024 헬로 DDC 페스티벌'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21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5회째를 맞이한 '헬로 DDC 페스티벌'은 K-pop의 발원지 동두천시 보산동을 기념하고 지역 상권과 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예술 축제이다. 축제의 서막은 보산동 관광특구 전체를 무대로 활용해, 대규모의 인형과..

  • 제네시스 챔피언십, 24일부터 인천 송도서 개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24~27일 4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돼 DP월드투어와 K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더욱 수준 높은 국제대회로 발돋움했다. 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KPGA투어 중 가장 높은 상금(400만 달러)과 제네시스 포인트가 걸린 대회로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출전 선수로는 디펜..

  • 군포시, 25~26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축제

    경기 군포시가 25~26일 도시재생 사업지인 군포역세권 일원에서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021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마무리 작업의 일환이다. 오는 25일과 26일 각 하루씩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 군포 역전 도랫길 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축제마다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선보인다. 25일 진행되는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는 군포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해 '퍼니푸드앨리' 음식골목 거..

  • 경기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65% '한국에서 살고싶어'

    경기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자녀 10명 중 7명이 향후 계속해서 한국에서 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6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가정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65%가 향후에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고민거리는 성적 등 공부(40%)를 우선적으로 꼽았다. 일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일이 필요하다'는 응..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