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울산시 명장'에 고민철 팀장·이창호 사원 선정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명장,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선정자들의 영예를 기리고 그 공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6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울산 명장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기업인, 명장선정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울산광역시명장 증서 수여식과 대한민국명장·국가품질명장에 대한 명장의 전당 등재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매년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 상주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기관 선정

    경북 상주시가 시민에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정부로부터 인정 받았다. 상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61개 전국보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가 이뤄졌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바우처..

  • 울릉군, 눈빛정원 트리 점등식 및 희망2025 나눔캠페인

    경북 울릉군은 지난 13일 한마음회관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눈빛정원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평화와 화합 및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기관단체 및 각 종교지도자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점등식에선 미디어파사드,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속에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28일까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 경북도의회 예결위, 도·교육청 2차 추경 심사…20일 확정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16~17일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1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경북도의 제2회 추경안 총 규모는 13조4571억원으로 기정예산 13조4011억원보다 560억원(0.4%)이 증액됐다.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안 총 규모는 5조4832억원이다. 기정예산 5조6445억원보다 1613억원(2.9%)이 감액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 경남도, 내년 3월부터 섬주민 취약계층 해상교통비 무료화 시행

    경남도는 2025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섬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을 2025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섬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은 섬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75세 이상 어르신(이하 '섬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상교통수단인 여객선과 도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운임 1000원을 초과하는 여객선과 도선을 이..

  • 영천시, 미주시장에 영천 포도의 우수성 알린다

    경북 영천시의 샤인머스켓이 미국 LA 첫 수출길에 오른다.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영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농협 임직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켓 대미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품목은 미국 첫 수출 길에 오른 영천농협의 샤인머스켓으로, 영천농협에서는 올해 초부터 미국 수출 시작을 위해 수출단지 내 13농가, 10만㎡의 재배지 신청과 검역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 울진군, 2025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주민 열람 실시

    경북 울진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울진읍 연지리와 매화면 오산리 일원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해 오는 26일까지 주민들에게 열람을 실시한다. 15일 울진군에 따르면 실시계획 수립에 따라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착수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 2/3이상의 동의를 얻어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민의 재산권 보..

  • 청도군,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적극 추진

    경북 청도군이 아이쿱과 함께 더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인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청도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 실수요자인 아이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 간부 공무원과 아이쿱 자연드림치유연구재단 신성식 자문위원, 아키쿱건축사사무소 류명진 대표, 아이쿱 영남영업본..

  • 함양군, 전국 최초 3년 연속 수돗물 수질·관리 '최우수'

    경남 함양군은 환경부 주관 올해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돼 지자체를 인구수 기준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군은 인구 5만 미만 그룹(Ⅳ그룹)에서 49개 지자체 중 수돗물 유충 발생 대응체계 구축, 취·정수장 위생관리·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먹는 물까지..

  • 합천군, 지역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긴급 대책 회의

    경남 합천군은 14일 군청에서 김윤철 군수 주재로 지역 민생안정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천군에 따르면 '지역 민생안정 특별대책'을 수립해 이재철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대책반을 가동 혼란스러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역 민생안정을 빈틈없이 챙길 방침이다. 지역행정팀(행정과장), 안전관리팀(안전총괄과장), 지역경제팀(일자리경제과장) 3개팀 대책반은 △당면 업무의 차질없는 수행 △서민생활·지역경제 안정 △재난안전..

  • 김해시, 탄소중립 첫 시민강사 21명 배출

    경남 김해시가 탄소중립 첫 시민강사 21명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김해탄소중립체험관에서 처음으로 운영한 '탄소중립 시민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기후위기와 지구환경문제 △환경교육 교수 학습 방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커뮤니케이션 및 안전교육 등 4개 분야 11개 과목 40시간의 과정을 진행했다. 경남도환경재..

  • 대구 동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

    대구 동구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로 자리를 잡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대구 동구는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 등 총..

  • 대구마라톤 3년 연속 골드라벨 대회로 선정

    대구시는 내년 2월 개최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Gold)라벨 대회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골드라벨은 전 세계 1100여 개 마라톤대회 중 코스와 참가선수 등 철저하고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골드라벨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골드라벨 인증대회가 45개에서 25개로 줄어든 상황에서도 인증받아 대구마라톤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 포항 원법사, 달라이라마로부터 부처님진신사리 기증받아 이운

    대한불교 서명종 원법사는 지난 9일 제14대 달라이라마 존자로부터 기증받은 부처님진신사리를 이운해 약사전에서 이운법회를 봉행했다. 이번에 원법사로 이운된 부처님진신사리는 수천 년 동안 티베트 왕궁에서 보물로 보존해 온 것으로 달라이라마 존자가 원법사 신축 법당에 모시라며 주지 해운 스님께 직접 기증한 것이다. 한국·티베트불교복지협회 회장에 취임한 해운 스님은 종정 운보 대종사를 모시고 신도들과 함께 취임 인사차 인도를 방문 달라이라마를 친견했..

  • 대구시, 가족돌봄 청(소)년 311명 발굴...지원방안 마련

    대구시가 가족돌봄청소년을 발굴해 본격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15일 대구시는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총 311명의 가족돌봄 청(소)년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의 일상생활을 돕거나 생활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가족을 돌보는 책임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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