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죄송합니다"…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이후 근황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공구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 죄송합니다"며 "남은 일정 동안 필요로 하시는 정보는 성실히 나누며 진행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박지윤 측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박지윤은 지난 6월..

  • "케이블카, 수행환경 훼손"… 전통문화로 통도사 가치 알린다

    영축총림 통도사 '개산 1379주년 영고재 및 법요식'에 참석한 방장 성파스님(조계종 종정, 왼쪽부터)과 수좌 명신스님, 주지 현덕스님. 통도사는 최근 총림 기능 강화와 유튜브를 통한 대중 홍보로 사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울산 울주군이 관광 활성화란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불산케이블카 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는 케이블카 설치가 산지 사찰의 수행환경을 훼손..

  • [장원재의 스포츠人] 1960~70년대 '한국 축구의 황제'

    한국 축구팬의 가슴 속엔 황제의 계보가 있다. 김용식-최정민-이회택-차범근-최순호를 거쳐 홍명보 황선홍의 양대 황제 시대를 지나 박지성-손흥민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에이스의 이름이다. - 근황은."김포 프로축구단에서 고문 자리를 주셨다. 매주 경기장을 찾는 것이 즐겁다. 그래서 이렇게 만나지 않았나. 제가 기술위원장 시절 기술위원으로 일해준 것에 감사한다."- 제가 더 감사하다. 김포엔 '이회택로'도 있다."2013년에 생겼다. 시에..

  • 올 겨울 홋카이도·오사카 여행 어때?

    올 겨울 해외여행 계획 있다면 참고하자. 하나투어가 '2024 여행대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2024 여행대상은 하나투어가 12월 1일까지 진행하는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에 걸맞는,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여행상품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장·단거리 예약인원 및 HCSI(고객만족도) 점수 등을 종합해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특별한여행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신인상 등이 선정됐다. 일본 홋카이도는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 원불교 왕산 성도종 "종법사 된 순간 공물, 종교 본연 회복해야"

    원불교 4대(代)를 열어갈 신임 종법사 왕산(汪山) 성도종(成道鍾·74) 종사가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 건설하자'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원불교는 12년을 '1회'(會)로, 3회·36년을 '1대'로 규정해 시대를 구분하는데 올해는 개교 109주년이라서 3대를 끝내고 4대를 시작하는 중요한 해다. 11월 3일 취임하는 성도종 종사는 익산 중앙총부에서 태어난 원불교 역사의 산증인이다. 그는 향후 6년간 원불교 4대를 이끌어갈 최고지도자..

  • 스타출신 이호준, 프로야구 NC 신임 감독에 임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감독으로 스타 선수 출신인 이호준을 임명했다. 22일 NC 구단에 따르면 이호준 전 LG 트윈스 코치는 3년 최대 14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9억5000만원·옵션 1억5000만원)에 NC의 제4대 사령탑 계약을 체결했다. NC 구단은 "이호준 감독의 열린 소통 능력, 검증된 리더십과 수석 코치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구단과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며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 HYNN(박혜원) "한강 소설 '흰'에서 예명 영감…사명감 느껴"(컬투쇼)

    가수 HYNN(박혜원)이 예명을 짓게 된 계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HYNN(박혜원)이 출연했다. 지난 13일 싱글 앨범 '오늘 노을이 예뻐서'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과 관련된 예명의 의미를 밝혔다. HYNN(박혜원)은 한강 소설 '흰'에서 예명을 따왔다고 밝히며 "소설 '흰'은 '희다'하면 떠오르는 모든 단어들에 대한 작가만의 깊은..

  • 아일릿 "방시혁, '체리시' 표정+안무 직접 코칭"(컬투쇼)

    그룹 아일릿이 컴백을 준비하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직접 코칭을 받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아일릿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이로하는 "저번에 멤버 네 명만 나오는 거 보고 너무 부러웠는데 이번에 처음 출연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체리시'는 좋아하는 너의 마음도 궁금하지만, 널 좋아하는 내 마음이 훨씬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곡"..

  • [신간] 미지의 우주, 쉽고 재미있는 언어로…'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우주 이야기'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우주에 속해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 인류가 알아낸 우주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우주는 연구하고 탐구할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미지의 우주', 그 광활하고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고 더 알아가기 위해 기자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가는 책이 출간됐다. 서울경제신문 김정욱 기자가 집필한 는 정치,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릴 적 꿈꾸던 우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녹여냈다. 저자는 마치 우주여행을..

  • [2024 국감] 불출석에도 강제 소환된 정몽규 질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출장을 이유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했지만 여아 의원들은 협회와 정 회장을 강도 높게 추궁했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산하 대한체육회 등 6개 공공 기관 국감이 실시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여야 의원들은 정 회장의 축구협회 사유화 의혹,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을 놓고 문체부..

  • 오나미 "남편 박민과 결혼 이후 축구 때문에 싸워"(두데)

    코미디언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 결혼 이후 싸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정경미,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연애를 하면서 싸우지 않았다. 아직도 안 싸우냐"는 안영미의 질문에 "결혼하고 싸웠다"고 답했다. 그 원인으로는 축구를 꼽았다. 이어 "부부끼리 운전면허 같은 거 가르치지 말라는 것처럼, 사람이 전문적인 것에서 싸움이 난다"고 설명했다. 오나미는..

  • "그래도 돼"…가왕 조용필이 전하는 위로

    "제 나이 일흔이 넘어 신곡을 발표한다는 것이 어려워습니다만 열심히 해봤습니다. 1집부터 시작해 20집까지 왔습니다. 앨범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좋은 곡이 있다면 또 해야겠죠." '가왕(歌王)' 조용필이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약 1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조용필은 다시 한 번 대중들을 위로하겠다는 각오다..

  • '가왕' 조용필 "정규 20집 '20', 마지막 앨범이 될 것 같아"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이 자신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용필은 "나이 일흔이 넘어 신곡을 발표한다는 것이 어려워습니다만 열심히 해봤다. 1집부터 시작해 20집까지 왔다. 앨범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정규 앨범 발매까지 오래 걸렸는데 나이가 먹으면 그렇게 된다. 콘서트는 계속 했지..

  • 아르떼케이, 진영 '사이'展 선보여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아르떼케이가 진영의 개인전 '사이'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진영 작가의 신작 23점을 포함한 총 36점이 소개된다. 2011년부터 앵무새 머리를 한 사람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군집한 모습을 화면에 담기 시작한 작가는 2014년 아이가 탄생한 기쁨을 '넝쿨째 굴러온 호박'에 비유하며 호박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였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라며 함께 자주 시간을 보내던 공원에서의 일상을 바탕으로 2020년 본..

  • 다저스-양키스 43년만 WS, 치솟는 입장권 가격

    전미를 들썩거리게 하고 있는 야구 최고 흥행 매치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43년만 월드시리즈(WS) 대결이 치솟는 입장권 가격으로 그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현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다저스와 양키스가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일 25일(현지시간) 포스트시즌(PS) 7전 4선승제 월드시리즈 1차전 입장권 가격이 재판매 업체에서 1358달러(약 19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21일 전했다. 입장권 재판매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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