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정년이' 시청률 또 경신…김태리·신예은 갈등 고조

    '정년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4회는 수도권 가구 평균 13.6%(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5.0%, 전국 12.7%, 최고 14.3%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년이(김태리)가 '매란 국극단'에서 쫓겨난 뒤, 마지못해 텔레비죤 가..

  • 황희찬 빠진 울버햄튼, EPL 최하위 추락

    황희찬(28·울버햄튼)이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부상까지 당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튼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울버햄튼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전반 7분 만에 최전방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33분 맨시티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에게 오른발..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1일

    쥐띠 36년 몸이 편해지며 문서 운도 덩달아 좋아진다. 48년 기운이 약하면 좋지 않으니 힘을 보강한다. 60년 이사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72년 대인관계가 술술 풀린다. 소띠 37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해나간다. 49년 운이 점점 더 좋아진다. 61년 감사한 마음으로 재물을 받도록 한다. 73년 귀인을 만나서 기쁜 하루다. 범띠 38년 굳건한 의지로 일을 추진한다. 50..

  •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 신혜선의 다른 인격 알아챈다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이 신혜선의 다른 인격을 깨닫는다. 21일 방송될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은호(신혜선)의 흔적을 찾아 나선 현오(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현오에게 결혼 소문이 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유방암에 걸린 미자 할매가 현오에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 것. 이에 현오가 결혼한다고 오해한 은호의 마음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또한 방송 말미,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 생일 다가오는 이찬원에…팬클럽, 훈훈한 기부 소식 전해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찬원 팬클럽 'VIP 찬스'는 최근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찬원의 생일인 11월 1일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VIP 찬스' 측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이를 의미 있게 기념하고 싶어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곧 다가올 겨울 추위로 고생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은..

  • KS 불패 'KIA', 상승 기세 '삼성'… 21일 역사적 맞대결

    20일 광주광역시 동구 라마다플라자충장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미디어데이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KIA 김도영, 양현종, 이범호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강민호, 김영웅. /연합 1980년대 프로야구를 양분한 전통의 강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맞대결한다. 정규시즌 1위..

  • 亞게임 금메달 조우영, 프로 신분 KPGA 첫 정상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골퍼 조우영(23)이 프로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 조우영은 20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맹활약을 펼치며 8언더파 64타를 보탰다. 조우영은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난적 허인회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폭우 때문에 시즌 처음..

  • "아파트 아파트"…중독성甲, 블핑 로제 '아파트' 글로벌 활약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신곡 '아파트(APT.)'로 글로벌 활약 중이다. 로제가 지난 18일 발매한 선공개곡 '아파트'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곡이다. 이 곡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실제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최근 젊은층들이 술자리에서 즐겨 하는 술게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유머러스한 톤으로 큰..

  • [조성준의 와이드엔터]'엄·근·진' 벗어나려 애쓰는 영화제들

    지난 11일 막 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은 관객은 14만 여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좌석 점유율도 약 84%에 이르러 1996년 BIFF 출범 이후 가장 높았다. 액션 사극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이기도 한 '전,란'을 개막작으로 선정하고, 방탄소년단 알엠(RM)의 군 입대전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를 초청하는 등 주최 측이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韓우승 전통 저지한 그린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우승해오던 전통이 해나 그린(28·호주)의 손에 저지됐다. 그린은 2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우승상금 33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그린은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며 맹추..

  • 고영욱, '미성년자 성매매' 이경영 저격 "나와 비슷한 전과인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이경영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유튜브 채널 폐쇄에 대해서 "내가 유튜브 시작했을 때 유튜브 측에서 잠깐 간 보다가 언론, 여론 눈치보고 가차 없이 빛의 속도로 이치에 맞지 않는 궁색한 이유를 늘어놓고 갑자기 대한민국에서 한 개인인 나한테만 납득되지 않는 형평성 없는 규정을 적용시키고 폐쇄하더니"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영욱은 "과거 나와 비슷한 전과가 있는 중견 배우가 한 유튜브 채널에 출..

  • 뒷심 박보겸, 상상인ㆍ한경 와우넷 오픈서 통산 2승

    뒷심을 발휘한 박보겸(26)이 1년 5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통산 2승을 거둔 박보겸은 마음을 비우고 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박보겸은 20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60야드)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박보겸은 최종 합계 15언..

  • KS 불패 KIA vs 기세 탄 삼성, 31년만 한국시리즈 격돌

    1980년대 프로야구를 양분한 전통의 강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맞대결한다. 정규시즌 1위 KIA와 2위 삼성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S 1차전에서 양보 없는 일전을 치른다. 두 팀이 KS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KIA의 전신이 해태 시절 포함 1993년 이후 31년만이다. 팬들이 고대하던 '클래식 시리즈'가 마침내 성사됐다. KIA는 1차전 선발로..

  • '정년이' 김태리, 또 위기 맞는다…신예은에 비밀 공연 들통

    '정년이' 김태리가 다방에서 비밀 공연을 한다는 사실을 신예은에게 들키게 된다. 20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는 또 한 번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정년이(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정년이는 '춘향전' 무대에서 자신만의 '방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옥경(정은채)을 등에 업고 실력 없이 매란 국극단에 들어왔다는 꼬리표를 떼는 데 성공하고, 진심으로 무대의 희열을 느끼며 한 단계 성장했다. 한편 정년이는 절친한 주란(우다비)..

  • 소토 연장 결승 3점포, 양키스 월드시리즈 진출

    뉴욕 양키스가 후안 소토의 연장전 결승 홈런에 힘입어 15년 만에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했다. 양키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끝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 7전 4선승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5차전에서 5-2로 이겼다. 뒷심의 양키스였다. 이날 배수진을 친 클리블랜드에 0-2로 끌려가다 6회초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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