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C GF] 국제전의 T1이 온다. T1 '이엔드' 노태영 "우승하면 연봉 인상이랑..."
    T1이 '소닉' 감독의 지도와 함께 PGC 2024 GF에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T1은 이번 PGC 2024에서 가장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 팀이다. 서킷 1 DAY 1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불안함을 남긴 T1은 바로 다음 날인 DAY 2부터 소닉매직과 함께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서킷 1 DAY 2부터 치킨을 차지하며 파이널에 안착한 T1은, 서킷 1 파이널 2위를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진행된 서킷 2와 서킷 3에서도 강렬..

  • [재산공개]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82억 재산신고…이달 고위공직자 1위
    권남훈 국무조정실 산업연구원 원장이 82억9092만2000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이달 재산공개 고위 공직자 1위에 올랐다.2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2월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권 원장의 예금은 42억7489만1000원으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권 원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은 아파트 4채다. 서울시 용산구에 2채, 서초구에 2채로 총 34억5634만8000원을 신고했다.예금은 본인 21억207만5..

  • [PGC GF] 지금이 PGC 우승 적기! 광동 '규민' 심규민 "운만 약간 따라준다면..."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우승하지 못 하면 우리 때문일 것이다"PWS에서 압도적인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광동 프릭스는 이번에야말로 국제전 무대에서 본인들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광동 프릭스 '플리케' 김성민 감독과 '규민' 심규민의 목소리는 자신감으로 가득차있었다.광동 프릭스는 2024 시즌을 앞두고 젋고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일찌감치 유력한 우승후보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그 기대에 걸맞게 두 번의 PWS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 與 3선·재선 "원톱 아닌 투톱 이상적"…중진 3~4명 거론
    국민의힘 3선 의원들과 재선 의원들은 20일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원톱 체제' 보다는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톱 체제'로 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민의힘 3선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위원장 인선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김석기 의원은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고 비대위원장이 할 일이 많아서 투톱으로 가는게 맞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당 내부(인사)가 맞다는 것이 대부분 의견이었다었다"고 말했다..

  • HJ중공업 건설부문, 안전관리 수준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HJ중공업 건설부문(이하 HJ중공업)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HJ중공업은 '2024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평가대상은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다.올해는 257개 현장의 318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HJ중공업은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안전관리 수준..
  • 농협금융 임추위,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농협캐피탈 부사장 추천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등 4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먼저 농협은행장에는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은행장 후보의 경우, 감독당국에서 시행한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준수해 임기만료 3개월 전인 지난 9월에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 특히, 은..

  •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글로벌 아트 토이 'TUD'와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전시 개최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이 글로벌 아트 토이 브랜드 '더 어글리 덕(The Ugly Duck, 이하 TUD)'과 함께 선보인 특별 팝업 전시회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을 찾은 호캉스족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TUD는 예술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경계에 존재하는 한정판 아트 토이로 두바이에서 탄생했다. 외형적으로 못생긴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내면의 열정과 상상력에 한계를 두지 않으며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과감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 에쓰오일, 15년 연속 DJSI 평가서 '월드' 기업 선정
    에쓰오일이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JSI) 평가에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 20일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 연속으로 DJSI '월드(Oil & Gas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15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에서 에쓰오일이 최초이자 유일하다.에쓰오일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하..

  • '남미 유일 대만 외교' 파라과이서 중국 스파이 행각 포착
    중국이 파라과이에서 외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스파이 행각을 벌이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파라과이와 대만 간의 단교를 압박하기 위한 활동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남미에서 유일하게 대만과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파라과이에 단교를 요구하고 있다.중남미 매체 인포바에는 19일(현지시간)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파라과이 주재 대만 대사의 관저를 염탐하다 발각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 보강 의지를 천명했다"고 보도했다.사건을..

  • '치솟는 환율'에 긴급진화…"은행 선물환포지션 확대"
    정부가 치솟는 환율을 진화하기 위해 은행의 외화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원화용도 외화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외환수급 개선 대책을 내놨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1450원선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외환 유입을 엄격히 제한했던 기존 정책 기조를 전환해 환율 방어에 나선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20일 김범석 기재부 1차관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외환수급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 리스크 전이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은 정치 리스크가 경제·금융 시스템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및 부동산 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런 때일수록 국민주거 등 민생 안정과 건설·부동산 등 실물경제의 정상적 작동을 위해 금융권과 건설업계 등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시장 전문..

  •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 나선 식품업계…"영향력 확대"
    국내 식품기들이 해외에서의 'K-푸드' 인기가 지속되면서 매장 확대도 꾸준하게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쉐이크쉑 2호점 '선웨이 피라미드점'을 19일 오픈했다. 지난 4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문을 연 1호점 '디 익스체인지 TRX점'에 이은 말레이시아 두 번째 매장이다.쿠알라룸프르 인근의 수도권 도시인 수방 자야의 대표 쇼핑몰 선웨이 피라미드에 자리잡았다.선웨이 피라미드점에..

  • '강남역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서 징역 26년…法 "살해 고의 확정적"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 최씨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을 신뢰하고 의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피고인은 범행계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무방비 상태로 있던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했다"며 "피해자의 지인들은 이 사건으로 다시는 피해자를 볼 수 없게 돼 충..

  • 서대문구 천연동 등 3곳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등 3곳이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서대문구 천연동 89-16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외 2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서대문구 천연동 89-16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면목5동 152-1 일대 모아타운 △양천구 목4동 724-1 일대 모아타운이다. 향후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 김대종 세종대 교수, 트럼트 2.0 시대에 "대미 수출 비율 늘려야"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해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대미 수출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달 29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구로구상공회 임원 특강'에서 '트럼프 귀환과 한국생존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강연에서 "중국은 개방경제에서 폐쇄경제로, 시장경제에서 계획경제로 전환했다. 간첩법으로 외국인 투자의 90%가 급감했고, 관광객이 95% 줄었다.내년 중국 경..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